#1. 티보, 4분기 성적으로 주가 급등… 에리오 자산은 로우미오 1)OTA에 통합
티보(TiVo)가 자체 신규 가입자 1만 6천명과 티보의 2)MVPD 파트너를 통해 얻은 가입자 32만 4천명을 포함해 4분기 순 가입자가 총 34만 명 늘었다고 발표하자 오늘 아침 이 회사의 주가가 8%나 급등했다. 티보는 전년도보다 130만 명 정도 늘어난 약 547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회계연도를 마감했다.
티보는 또한 유료TV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의 구미르 맞추는 새로운 디지털 레코더, 로우미오 OTA(Roamio OTA)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주 에리오(Aereo)로부터 사들인 자산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 Takes: MCN | THR | Bloomberg | Fierce Cable | NY Post
1)OTA(over-the-air) : 지상파 방송
2)MVPD: 미국 비디오 프로그램 유통 시장에서 활동하는 지상파 방송을 제외한 케이블TV·위성방송·VOD·MMDS/LMDS(무선케이블TV)·IP-TV 등의 다채널 비디오 프로그램 사업자(Multichannel Video Programming Distributors)
#2. 슬링TV, 핵심 패키지에AMC&IFC 추가… 5달러 할리우드 패키지 출시
디시네트워크(Dish Network)의 새로운 OTT 유료TV 서비스, 슬링TV(Sling TV) 월사용료 20달러의 핵심 패키지에 AMC와 IFC를 추가하며 별도로 5달러를 추가하면 EPIX와 Sundance TV의 장편 영화를 서비스하는 “할리우드 엑스트라(Hollywood Extra)”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곧 새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디시는 말했다. 그러나 할리우드 엑스트라 채널에서만 다시보기(replay)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5 Takes: Twice | Fierce Cable | Home Media | MCN | TV Predictions
#3. 넷플릭스의 호주 사업 계획, 미국에서 보여 준 망중립성에 대한 입장이 거짓임을 보여 줘
넷플릭스(Netflix)는 3월 24일 호주와 뉴지랜드에서 런칭한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동시에 호주의 ISP인 아이넷(iiNet)과 이 회사의 대역폭 한도(broadband caps)에서 넷플릭스의 인터넷 트래픽을 면제해주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으로 아이넷의 가입자들은 초과 사용료 발생의 두려움 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 시청할 수 있다.
이는 틀림없이 바람직한 처리이거나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격렬하게 반대했던 “인터넷 급행 회선(fast lane)”이다. 호주 시장에서 넷플릭스와 싸우려는 경쟁자드에게는 확실히 나쁜 소식이다. 일부(publications)에서는 이 계약을 비판하고 이것이 명백한 위선이라고 넷플릭스를 비난했다.
5 Takes: Gigaom | The Verge | Quartz | Tech Dirt | MCN
#4. 할리우드, 3)팝콘타임(Popcorn Time) 많이 두려워 해야
#5. 4)EOBC 원칙(formula), 수십억 달러로 FCC의 입찰 시작가 올려놓을 수 있어
#6. 애널리스트, 넷플릭스의 해외 가입자 잠재력에 대해 증권가가 헛소리해
#8. 스파이크(Spike) 업프론트: 이제 우리는 성에 대해 중립적입니다
#9. 컴캐스트(Comcast), FCC 인터넷 투표에 대한 입법적 해결을 보고자 한다
#10. 5)FTC, 망중립성 규칙이 병목 AT&T 보호하지 않는다고 주장
3)팝콘타임(Popcorn Time) : 비트토렌트 기술을 응용하여 영화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 소스 프로그램
4)EOBC : 방송 연합을 위한 기회 증진 (The Expanding Opportunities for Broadcasters Coalition)
5)FTC: 연방 거래 위원회 (Federal Trade Commission)
오늘 최고의 트윗
TV Technology @TVTechnology : 6)AWARN: 차세대 방송을 위한 설계 http://ow.ly/JV95X
6)AWARN: 비상시 이동통신망이 혼잡하더라도 지상파를 활용하여 병목현상없이 안정적으로 동영상 긴급 메시지를 전하는 서비스, (Advanced Warning and Response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