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훌루

Top Stories for April 13, 2018

#1. 컴캐스트, 엑스피니티(Xfinity) TV 패키지에 넷플릭스 결합

컴캐스트(Comcast)와 넷플릭스(Netflix)는 다른 서비스와의 결합상품의 일환으로 컴캐스트가 넷플릭스의 OTT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관계 확대를 발표했다. 다양한 결합상품은 이번 달부터 서비스된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넷플릭스와 관련된 요금 청구는 컴캐스트가 직접 처리, 고객의 월청구서에 포함된다.

주목해야 할 이유 : 컴캐스트는 2016년 음성검색을 포함해 검색기능이 있는 가입형 OTT VOD 서비스를 통합시키면서 X1박스에 넷플릭스를 추가했다. X1 고객 거의 50%는 이미 해당 플랫폼에서 넷플릭스를 사용 중이라고 컴캐스트는 말했다.

5 TAKES: MCN  | Variety  | THR  | Tech Crunch  | The Verge

 

#2. 훌루, ‘1) NBA On TNT’ 플레이오프 경기 후원

훌루(Hulu)는 터너(Turner)와 TNT 1라운드와 컨퍼런스 준결승, 서부 컨퍼런스 결승에 대해 프리젠팅 스폰서(presenting sponsor) 계약했다. 팬들은 다수의 30초 광고와 함께 TNT의 NBA 탤런트가 나오는 고객 맞춤형 브랜드(custom-branded) 컨텐츠를 시청하게 된다.

주목해야 할 이유 : 이번 주 초, 훌루는 NHL(National Hockey League)의 스탠리 컵(Stanley Cup) 플레이오프의 프리젠팅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훌루의 스포츠 후원에 대한 공격적인 행보는 자사의 스포츠 생방송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훌루는 2017년 5월 월요금 40달러의 TV 생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4 TAKES: B&C  | Deadline  | Tube Filter  | MediaPost

1) NBA On TNT : 미국 프로농구를 TNT방송국이 미국 전역에 방송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TV로 NBA 경기를 무료로 시청.

 

#3. 포뮬러 원, OTT 서비스 위해 NBC 스포츠 디지털의 플레이마커 선택

포뮬러 원 경기(Formula One racing)는 5월 런칭할 가입형 주문형 서비스인 F1 TV의 스트리밍 기술 공급사로 NBC 스포츠 디지털(NBC Sports Digital)의 플레이마커 미디어(Playmaker Media)를 선정했다. 플레이마커는 2016년 런칭 슈퍼볼(Super Bowl)과 올림픽(Olympics) 등 주요 이벤트를 스트리밍해왔다.

주목해야 할 이유 : F1 TV도 증가하고 있는 가입형 서비스에 참여할 것이다. 스포츠 가입 서비스 사업은 빠르게 붐비고 있다. ESPN+가 이번 주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터너(Turner)는 올봄 2) 블리처 리포트(bleacher report)를 스트리밍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고 올 초 CBS 스포츠 HQ(CBS Sports HQ)가 런칭했다.

2 TAKES: B&C  | Advanced Television

2) 블리처 리포트(bleacher report) :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팀과 스포츠를 다루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회사.

 

#4. PTC: AT&T-TW 승인은 3)알라카르테(A La Carte)가 길 (B&C)

#5. CBS CEO 레스 문베스(Les Moonves), 샤리 레드스톤(Shari Redstone)에게 해고당하면 28천만 달러 벌어 (Business Insider)

#6. 컴캐스트(Comcast), 4) 빅텐 주 이외 많은 지역에서 빅텐 경기 서비스 (Awful Announcing)

#7. 영국 시장조사 업체 오범(Ovum) : 넷플릭스(Netflix) 이용자들은 스마트 TV로 시청하길 선호 (DTVE)

#8.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에 2021년까지 전세계적으로 4,390억 달러 소비 이를 것 (TVT)

#9. TV(MIPTV) : VR, 여전히 고화질 컨텐츠가 부족해 (DTVE)

#10. NBC는 왜 컴캐스트(Comcast)로부터 더 나은 동영상 플레이어를 얻나 (Fierce Cable)

3) 알라카르테(A La Carte) : 사용자가 자기가 보고 싶은 채널만 선택해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
4) 빅텐컨퍼런스(Big Ten Conference, B1G) :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디비전I 대학선수 연맹. 미국 중서부 지역의 아이오와(Iowa, Minnesota), 네브래스카(Nebraska) 지역으로부터 동부의 펜실베이니아(Penssylvania) 지역에 이르기까지 스포츠 팀들의 명성과 더불어 학문적으로도 특화되어 명성을 날리는 최상의 수준으로 꼽히는 10개의 대학을 가리켰지만, 1990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2011년 네브래스카 대학교, 2014년 메리랜드 대학, 러커스대학이 합류하면서 현재는 총 14곳이다. 미국 대학 체육 협회(NCAA) 와 미식축구(football) 등의 스포츠로 아주 유명하다.

오늘의 인용

“정부는 지금까지 필수 콘텐츠가 있다 하더라도 역사적으로 수직통합이 방송프로그램 편성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복잡한 시도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 특히 반독점 사례를 제한했던 판사가 포함되었어도 기껏해야 도전적이었던 반면, 지금까지 정부는 피해론을 입증하는데 노력해왔던 것 같습니다.”

금융자문사 BTIG 애널리스트 리치 그린필드(Rich Greenfield)

 

오늘의 블로그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 보호

5) NCTA 마이클 파웰(Michael Powell)

이번 주 페이스북의 데이터 수집과 공유 관례에 대한 이틀간의 청문회로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 및 대형 테크 회사가 인터넷을 통해 상세한 고객 행동 프로필을 작성, 이용 및 공유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전국적으로 비판적인 대화에 불을 지폈다. 더 보기»

5) NCTA : National Cable Television Association, 미국 케이블TV방송통신협회

Top Stories for April 11, 2018

#1. 스포티파이와 훌루, 결합서비스 출시

훌루(Hulu)와 스포티파이(Spotify)는 스포티파이의 알라카르테 가입 서비스와 훌루의 기본 주문형 서비스를 월 12.99달러에 통합한 새로운 결합서비스를 공개했다. 서비스를 각각 이용할 경우 가격은 18달러정도이다.

주목해야 할 이유 : 초기에는 기존의 미국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가입자가 이용가능하며 이들은 3개월 동안 99센트로 훌루 시청 기회도 갖게 된다. 이 회사들은 이번 여름이 지나면 현재 스포티파이를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가을, 이 두 회사는 학생용 결합상품을 출시하면서 거대 시장을 목표로 한 추가적인 결합상품을 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5 TAKES: MCN  | THR  | Tech Crunch  | Deadline  | Variety

 

#2. 레드스톤, 바이어컴 합병 건으로 문베스 해고할 수도

보도에 따르면, CBS 지배주주 샤리 레드스톤(Shari Redstone)는 CBS와 바이어컴(Viacom)의 합병 계약을 매듭짓지 못할 경우, 레슬리 문베스(Leslie Moonves)를 CBS의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 자리에서 내쫓는 것을 고려중이다.

주목해야 할 이유 : 합병 논의에 대한 CBS와 바이어컴 간의 논쟁은 문베스와 CBS와 바이어컴을 지배하고 있는 내셔널 어뮤즈먼트(National Amusements)의 사장 레드스톤 간 주요한 긴장을 초래해 왔다. CBS와 바이어컴은 합병을 분석할 특별위원회를 꾸렸으며 양 당사자는 가치평가에 대해 상당한 이견이 있지만 제안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레드스톤이 현재 바이어컴의 CEO 밥 바키쉬(Bob Bakish)를 서열 2위로 선호하고 있어 합병된 회사의 대표직은 주요 난제로 보인다.

5 TAKES: MCN  | Variety  | CNBC  | THR  | Fierce Cable

 

#3. 푸보TV,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트 TV 선택

스포츠를 지향하는 OTT TV 서비스, 푸보TV(FuboTV)는 “스포츠 플러스”패키지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SI) TV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2017년 11월 런칭한 SI TV는 영화,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 뿐 아니라 더 크로스오버(The Crossover), 플래닛 풋볼(Planet Fútbol), 더 라인(The Line)등 자체 제작한 주간 프로그램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이유 : 작년 10만 가입자를 돌파한 푸보TV는 이번 계약으로 SI의 새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MCVPD가 되었으며 월 4.99달러에 아마존 채널을 통해서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2 TAKES: MCN  | Video Ink

 

#4. 플레이스테이션 뷰(PlayStation Vue), 플레이스테이션 밖에서도 서비스 (MCN)

#5. 넷플릭스(Netflix), 규칙 변경에 따라 칸느(Cannes)에서 철수 (Variety)

#6. 폭스 서치라이트(Fox Searchlight), TV국 런칭 (THR)

#7. 우리 모두는 프라임타임에 광고없는 SVOD를 시청하게 될까? (nScreen Media)

#8. NHK, 8K 전송 계획 윤곽을 드러내다 (Advanced Television)

#9. 싱클레어(Sinclair), 절약형 통합상품과 SVOD 서비스 개발할 수도(TBI Vision)

#10. WWE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2백만 가입자 넘어 (Media Play News)

 

오늘의 인용

“신흥 비디오 콘텐츠 및 배급 시장 동향 때문에, 저희는 자사의 프리즘(Prism) TV 서비스 제공 확대를 계획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프리즘TV 현재 가입자에게 서비스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지금 저희가 프리즘TV를 제공하는 시장에서 서비스를 요청하는 자격을 갖춘 고객에게 서비스되도록 할 것입니다.”

센추리링크(CenturyLink) 대변인, 프랜시 두드리(Francie Dudrey)

 

오늘의 블로그

훌루(Hulu), 스탠리 컵(Stanley Cup) 플레이오프 후원 계약

B&C, 존 라피엣(Jon Lafayette)

스포츠가 라이브 채널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훌루는 내셔널 하키 리그 스탠리 컵의 플레이오프와 결승전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 전략은 MLB 월드 시리즈와 차기 NBL 결승전 최초의 프리젠팅 후원사로 많은 주목을 받는 유투브TV(YouTube TV)와 비슷하다. 더 보기»

 

오늘의 트윗

Hollywood Reporter

@THR : 넷플릭스(Netflix), 고위간부들에게 준 보너스가 세법을 위반하여 고소당해 http://thr.cm/WZpwCf

Top Stories for 12.19.2014

#1. 컴캐스트, 삼성 TV에 울트라 HD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컴캐스트(Comcast)가 NBC와 USA네트워크의 TV 프로그램에 인증된 접근을 허용하는 새로운 4K 스트리밍 앱으로 UHD용 엑스피니티(Xfinity in UHD) 출시를 발표했다. 초기에는 2014년 삼성 울트라 HD(Ultra-HD) TV에서 이용 가능하다.

컴캐스트는 향후 앱을 통해 여러 네트워크와 영화사로부터 4K로 이용할 수 있는 온디멘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고 내년 중 MSO의 Xfinity TV Go앱과 인터넷과 연결된 컴캐스트의 X1 플랫폼을 운영하는 새로운 4K 셋톱박스에 UHD용 Xfinity 라이브러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 Takes: MCN | CNet | Light Reading | CED | Rapid TV News

 

#2. NBC와 케이블원, 새해 전날로 전송 계약 마감 일자 닥쳐 와

NBC유니버설(NBCUniversal)은 케이블원(Cable One) 가입자들에게 양사가 새해 전날까지 새로운 전송협약에 이르지 못한다면NBC와 1)텔레문도(Telemundo) 방송국을 포함 9개의 케이블 네트워크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하기 시작했다.

케이블원은 프로그램 비용의 증가를 늦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중서부 19개 주에 걸쳐 대략 47만 5천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케이블 사업자, 케이블원은 올해 초 전송계약을 갱신하는 대신 비아콤(Viacom) 채널을 빼기로 결정했었다.

4 Takes: MCN | Fierce Cable | THR | Variety

1)텔레문도 : 미국의 스페인어 TV 방송 네트워크

 

#3. 훌루, FX 오리지널 시리즈 스트리밍 계약 맺어

OTT사업자 훌루(Hulu)는 FX네트워크의 몇몇 인기 시리즈에 대한 스트리밍 권리을 갖기로 21세기 폭스 TV 배급(Twentieth Century Fox Television Distribution)과 계약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훌루 플러스(Hulu Plus)는 FX 프로덕션(FX Productions)이 제작 및 공동 제작한 FX와 FXX의 코미디, 드라마, 미니 시리즈의 신규 및 차기작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이 계약엔 타이런트(Tyrant), 스트레인(The Strain), 매리드(Married)와 같은 비교적 새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훌루의 FX와의 계약은 이번 초 가을 디스커버리(Discovery Communications)와 디즈니/ABC(Disney/ABC Television Group)가 확보했던 라이선스 계약 싹슬이을 비슷하게 따랐다.

5 Takes: The Wrap | WSJ | MCN | THR | Variety

 

#4. FCC, 공식적으로 OTT 재분류 제안

#5. 구글(Google), 헐리우드의 은밀한 반 저작권 침해((anti-piracy) 프로그램 비난

#6. 태블릿TV(TabletTV), KOFY-TV 통한 미국 시장 런칭 계획

#7. 더 많은 시청자가 유료TV를 해지하게 되면, 스포츠는 어떻게 되는가?

#8. 전 세계 4K UHD TV 출하량 700% 증가

#9. NBC유니버설(NBC Universal), 광고주에게 소셜 미디어 보증(Guarantees) 제공

#10. FCC, “2)레드 스킨스(Redskins)”는 금기어라는 주장 받아 들이지 않다

2)레드스킨스(Redskins): 피부가 빨갛다는 뜻의 레드스킨스는 인디언의 호전성을 강조하거나 인디언을 경멸하는 차별적 단어. 미국 연방정부는 NFL 소속 워싱턴 레드스킨스 구단의 이름과 상표가 미국 원주민인 인디언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는 판정을 내려 레드스킨스 구단이 항소한 상태

 

오늘의 인용

우리는 어딘가에 있는 일부 독재자들이 검열을 실시할 수 있는 이곳 미국 사회에서 살 수 없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풍자적인 영화를 개봉한다고 사람들을 위협한다면 그들이 싫어하는 다큐멘터리를 보게 될 때 또는 그들이 싫어하거나 훨씬 더한 뉴스를 접하게 될 때, 그들이 무슨 일을 할지 상상해 보십시오. 제작자와 배급사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어쩌면 감정이 상해야만 하는 누군가의 감정이 상하길 원치 않기 때문에 그들이 자체 검열에 관여하기 시작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아닙니다. 미국에 대해 잘 못 알 고 있는 것입니다.

–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오늘 최고의 트윗

존 애거튼(John Eggerton) @eggerton : FBI: 소니 해킹 배후에는 북한 정부가. 3)MPAA, 이것은 “비열한 범죄 행위다.”  http://www.broadcastingcable.com/news/washington/fbi-north-korea-behind-sony-attacks/136534

3)미국영화협회 미국영화협회(美國映畵協會, 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 MPAA)는 미국의 비영리 사업, 교역 협회로, 영화 스튜디오의 사업적 관심을 드높일 목적으로 세워졌다.

Top Stories for 12.10.2014

#1. HBO의 CTO, 회사가 스트리밍 기술을 MLB에 외부 위탁한 후 사직

HBO가 2015년 제공하기로 계획한 독립형 스트리밍 서비스 담당을 MLB 어드밴스드 (MLB Advanced)에 맡기기로 밝혀 OTT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사내 노력을 무력화시키자 이 회사의 CTO(최고 기술 책임자) 오토 버크스(Otto Berkes)가 사임했다.

MLB 어드밴스드는 이미 WWE 네트워크(WWE Network) 같은 클라이언트에게 1)화이트 라벨 스트리이 기술을 제공하지만 HBO가 가장 큰 고객이 될 것 같다. 이 것이 케이블 가입자에게 기존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는의 미래에 어떤 의미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버크스는 메모에서 새로운 접근이 “저의 전체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 지금에 HBO를 떠날 적기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5 Takes: Fortune | MCN | Variety | Video Ink | Fierce Cable

1)화이트 라벨 제품 혹은 서비스(white-label product or service): 어떤 회사들(판매회사들)이 마치 자신들이 만든 것처럼 보이도록 다시 브랜드 입힌 한 회사(제조사)에 의해 생산된 제품이나 서비스.

#2. 아마존, 4K 런칭

아마존(Amazon)이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서비스 가입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타이틀을 포함해 새로운 4K 포맷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울트라 HD(Ultra-HD) 서비스를 런칭했다.

알파 하우스(Alpha House),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및 어린이 시리즈 노멀 가의 고티머 깁슨 인생(Gortimer Gibbon’s Life on Normal Street)과 같은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를 포함해 아마존 프라임 고객들은 추가 요금 없이 울트라HD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의 인스턴트 비디오(Instant Video)앱을 통해 스트리밍되는 서비스는 엄선된 LG, 삼성, 소니의 울트라 HD 커넥티드 TV와 호환된다.

5 Takes: MCN | TBI Vision | Home Media | Tube Filter | TV Predictions

 

#3. 디스커버리, 훌루와 프로그래밍 딜 맺어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스(Discovery Communications)는 훌루(Hulu)와 최초의 배급 협약을 체결해 호기심해결사(Mythbusters), 생명을 건 포획(Deadliest Catch)을 포함해 자사의 인기 리얼리티 시리즈를 SVOD로 서비스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디스커버리는 자사의 프로그램을 OTT 사업자와 공유하기를 매우 주저했었다. 이 뉴스는 디스커버리가 프로그래밍 딜에 관해 넷플릭스(Netflix)와도 논의 중이라고 말 한 후 나왔다.

5 Takes: B&C | Variety | Home Media | Fierce Cable | TBI Vision

 

#4. FCC 대다수, OTT(Over-the-Top) 2)규칙제정공고 승인

#5. CBS의 레슬리 문베스(Leslie Moonves), TV 주파수 매각 가능성 있어

#6. 머독(Murdoch): 디지털, TV 산업이 혁신할 기회를 줘

#7. 디시(Dish)의 오토호프(AutoHop), CBS와의 딜 이후 서서히 사라지나?

#8. Five Stumbling Blocks to Mass Adoption of Internet TV

#9. 디렉TV(DirecTV), 1년 가입자 트렌드에 더 자신감

#10. 4KTV: ITU, 구리 전화선으로 1 Gbps 가능

2)규칙제정공고: FCC가 규칙을 제정하는 절차 중 하나. NPRM(Notice of Proposed Rulemaking)

Top Stories for 9.22.2014

#1. 체닌/AT&T의 오터 미디어 풀스크린 인수

AT&T와 체닌그룹(Chernin Group)의 합작 벤처, 웹 동영상을 서비스하는 오터 미디어(Otter Media)는 최대 (콘텐츠 제공) 유투브(YouTube) 네트워크 중 하나인 풀스크린(Fullscreen)의 지배지분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 달 40억 조회수를 주장하는 풀스크린의 가치는 2~3억 달러 사이로 평가됐다.

올해 초 디즈니는 궁극적으로는 9억 5천만 달러가 될 수 있는 거래에서 55억 조회를 보유한 유투브 네트워크 메이커 스튜디오(Maker Studios)를 사들였다. 이 매각은 투자자의 웹 동영상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의 새로운 물결을 알렸다.

5 Takes: Re/code | L.A. Times | Ad Age | Media Post | Video Ink

 

#2. 훌루, 케네디 암살 스릴러 시리즈 지시

훌루(Hulu)는 국제 배급권을 갖게 될 워너 브라더스 TV(Warner Brothers Television)와 제휴하여 J.J. 에이브람스(J.J. Abrams)가 설립한 로봇 프로덕션스(Bad Robot Productions)에 9시간짜리 시리즈물 11/22/63 제작을 발주냈다.

2011년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이번 시리즈는 최근 수석 부장이자 콘텐츠 책임자로 크레이그 어위치(Craig Erwich)를 임명한 훌루에서 내 놓은 첫 번째 고예산(big-budget)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된다.

4 Takes: B&C | Variety | Video Ink | THR

 

#3. BIA/켈시, 2015년 지역 미디어 기업 수익 1,393억 달러로 예측

BIA/켈시(BIA/Kelsey)는 2015년 미국 지역 미디어 예측 보고서에서 2015년 지역 미디어의 총 수익이 올해 1,370억 달러보다 1.6% 성장한 1,39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 및 디지털이 2015년 전체 지역 미디어 수익의 25.2%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및 디지털 수익은 2014년 310억 달러에서 2015년엔 350달러로 13.1%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3 Takes: TVT | Media Post | Radio + Television Business Report

 

#4. FCC 망중립성 포럼에 중립 지대란 없다

#5. 캐나다 규제당국, 넷플릭스(Netflix)에 기밀문서 제출하라고 명령

#6. 디렉TV(DirecTV)-레이콤(Raycom):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

#7. 감시단: AT&T 딜은 소비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어

#8. 미디어 업계의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다 – 유혈사태는 없어

#9. NBC의 연구소장, 새로운 52주 전략 발표

#10. P&G가 홍보를 취소하면서 NFL 선수들의 행동 방침 바꿀 계획

 

오늘의 인용

“인터넷은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도로도 아니죠. 이것은 전자적 통신 네트워크로 우리가 고속도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기초로 규제 체제 내에서 우리가 어떻게 인터넷을 다루어야 하는지 결정하려는 것은 공공 정책을 세우기 위한 매우 똑똑한 방법은 아닙니다.”

– 시스코(Cisco) 북미 지역 부사장 제프 캠벨(Jeff Campbell)

 

오늘 최고의 트윗

@nationaljournal : 공화당 의원들이 뜻하지 않게 망중립성을 어떻게 더 강력하게 할 수 있나 How Republicans might accidentally make net neutrality stronger http://bit.ly/1B1rPrm

 

Top Stories for 5.1.2014

#1. AT&T, 디렉TV 400억 달러 인수에 심사숙고

AT&T가 적어도 400억 달러를 비용이 들어갈 디렉TV(DirecTV) 인수 계약에 관해 이 위성방송 대기업과 접촉했다.

이러한 협약은 타임 워너 케이블(Time Warner Cable)인수에 있어 규제 장벽이 걷히길 희망하는 또 다른 비대한 크기의 조직, 컴캐스트(Comcast)와 경쟁하게 될 유료 TV 업계의 거대 조직을 탄생시킬 것이다. 이 MSO의 연합은 총 가입자는 3,000만 명에 이르는 반면, AT&T와 디렉TV의 합병은 2,6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이중 거의 600만 명은 AT&T가 소유한 유료 TV 서비스, U-Verse에서 유입될 것이다.

5 Takes: Variety | MCN | Fierce Cable | Time | Reuters


#2. 훌루, 유료TV 제공업체 파트너사 찾아

훌루(Hulu)는 가입자들에게 훌루 플러스(Hulu Plus)를 제공하고 자사의 셋톱박스에 서비스를 통합할 유료 TV 제공업체와 협의 중이라고 어제 열린 훌루의 디지털 콘텐트 뉴프론트 프리젠테이션에서 CEO 마이크 홉킨스(Mike Hopkins)가 발표했다.

앞으로 한해 동안, 훌루는 자사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투자를 네 배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이 회사는 광고주의 광고가 조회될 때만 광고주가 비용을 지불한다는 아이디어를 홍보했다.

5 Takes: B&C | DigiDay | Variety | Video Ink | Media Post


#3. 바이어컴, 글로벌 위상 제고 위해 영국의 채널 5 인수키로

바이어컴(Viacom)은 미디어 재벌 리차드 데스몬드(Richard Desmond)로부터 자사의 세계적인 위상을 진전시키기 위한 주축으로 영국 TV 방송사 채널 5(Channel 5)를 7억 6천 달러에 인수한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MTV, 니켈로디언(Nickelodeon), 코미디 센트럴(Comedy Central) 및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 등 안정적인 케이블을 소유한 바이어컴은 이번 계약 건으로 회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5 Takes: Reuters | L.A. Times | Variety | TBI Vision | Rapid TV News


#4. 케이블쇼(Cable Show) 종합 : 업계 점검
#5. 바이어컴, 케이블원(CableOne) 가입자들에게 온라인 액세스 봉쇄
#6. 차터(Charter) CEO 러틀레지(Rutledge), 컴캐스트-TWC 합병 공개 지지
#7. 넷플릭스(Netflix)와 아마존(Amazon)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제작 대공격이 TV 산업에 피해를 주게 되나?
#8. 방송사, 재전송료 싸움에서 소비자 단체의 도움 요청
#9. 대법원에 선 에리오(Aereo), 방송사에 대한 판결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손상시키지 않을 것
#10. WWE 네트워크, 제때 X박스원(Xbox One) 유료방송(pay-per-view)에 추가

오늘의 인용

“저는 당신이 자금이 풍부한(deep-pocketed) 회사가 ISP에 우선 액세스 비용 지불이 가능토록 한 규칙을 고려하고 있어 정말 실망했습니다. 유료화(Pay-to-play) 계약은 망중립성에 대한 모욕이며 경쟁과 개방을 가치 있게 여기는 온라인 시장에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 제안은 최고 입찰자를 위한 온라인 ‘고속 회선(fast lane)’을 만들어 중소기업의 진입을 차단하고 소비자의 비용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 상원 의원 앨 프랑켄(Al Franken) (민주당-미네소타)


오늘의 트윗

@TVTechnology : 개리 알렌(Gary Arlen) – 휠러(Wheeler)의 광대역 인터넷에 대한 입장이 오랜 케이블 TV 친구들을 짜증나게 해 http://ow.ly/wnH5v #cableshow #netneutrality

Top Stories for 4.9.2014

#1. 휠러, 방송사가 인터넷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제안

NAB에서, FCC 위원장 톰 휠러(Tom Wheeler)는 연회장을 가득 매운 방송사들에게 새로운 전송 표준을 도입할 수 있도록 채널을 공유하고 인터넷으로 이동하며 내년 인센티브 옥션을 이용하라고 말했다.

TV 방송사에 대한 휠러의 비전은 이들이 자신들의 지역 TV 콘텐트를 어쩔 수 없이 지상파로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TV 방송사는 유무선 광대역 인터넷을 통해서 넷플릭스(Netflix)같은 지역 뉴스 배급사가 될 수 있다고 휠러는 말했다.

5 Takes: Connect 2 Media & Entertainment | CNet | re/code | B&C | Variety


#2. 컴캐스트와 TWC 경영진, 합병 청문회에서 상원에 진땀

상원의원들은 지난 수요일, 의회 청문회에 상정된 합병에 대한 많은 경쟁력 우려에 대해 컴캐스트(Comcast)와 타임 워너 케이블(Time Warner Cable) 경영진을 다그쳤지만 가장 빈번한 질문은 무척 간단했다: 소비자가 매달 더 비싼 청구서를 받게 되나?

상원 법사 위원회 위원장 패트릭 리히(Patrick Leahy, 민주당-버몬트) 시장 지배력과 망중립성에 관해 문제를 제기한 1~2위의 케이블 사업자의 조합을 제안했다. 리히는 이번 딜에서 잠재적인 소비자 손해가 보인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소비자는 왜 자신들의 케이블 청구서가 계속 오르는 지, 왜 자신들에겐 케이블 서비스 제공사업자를 선택할 여지가 없는지, 또 왜 합병이 자신들에게 좋은 지 알기 원한다고 말했다.

5 Takes: Variety | B&C | TIME | L.A. Times | Businessweek


#3. 아마존 스트리밍, 훌루와 애플 넘어섰으나 넷플릭스엔 여전히 뒤쳐져

비디오 전송 업체 퀼트(Qwilt)의 자료에 따르면, 훌루(Hulu)와 애플(Apple)을 빠르게 앞서며 아마존(Amazon)에서 발생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크기는 지난 해 세 배가 되었다.

아마존은 여전히 상위 두 온라인 동영상 트래픽 욕심장이, 넷플릭스(Netflix)와 유투브(YouTube)엔 한참 뒤져있다. 퀼트의 연구에 의하면, 지난 12개월 동안 온라인 동영상 시장에서 아마존은 57.7%의 넷플릭스와 16.9%의 유투브에 한참 못 미친 3%를 차지했다.

5 Takes: MCN | Variety | The Verge | Video Ink | Home Media


#4. FIFA: 월드컵, 4K와 8K로 제공될 것

#5. 디시(Dish)와 허스트 TV(Hearst TV), 합의점 도달로 25개 시장의 방송 중단 사태 14시간만에 종료

#6. 에리오(Aereo), 소송건이 불투명한 가운데 공격적인 확장에 눈길 둬

#7. NAB 패널: 4K 채택은 작업이 필요해

#8. 1)NCAA 토너먼트, 동영상 스트리밍 기록 세워

#9. 뉴프론트(NewFront) 판매자(매체사), TV 따라해

#10. 에릭슨(Ericsson), 2020년 TV를 정의할 6가지 아이디어 열거

1)NCAA :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미 대학 체육 협회


오늘의 인용

“컴캐스트는 독점금지가 2)수요독점력이라 부르는 힘을 발휘하며 콘텐트 구매자로서 너무 커져서 가격 및 계약 조건을 좌우하는 힘을 갖게 된다. 컴캐스트가 콘텐트를 판매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에서 경쟁이 약화되는 것은 더 없이 좋을 것이다.”

미소비자연맹 연구이사, 마크 쿠퍼(MarkCooper)

2)수요독점 : 하나의 수요자만 존재하는 시장. 공급자는 많은데 오직 하나의 수요자만 존재하는 상태로, 판매자가 독점적 지위를 갖는 공급독점(monopoly)과 반대되는 상황.


오늘 최고의 트윗

@TVBroadcast : 애널리스트: TV 규제 ‘우리가 생각한 만큼 엄청나진 않아’ http://www.tvtechnology.com/article/analysts-tv-regs-not-as-dire-as-we-thought/269838

Top Stories for 09.18.13

#1. MPAA, Google의 불법콘텐트 정책 비판

미국 영화 협회 (MPAA: The Motion Picture Association of America)는 검색 엔진이 불법 복제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MPAA는 수요일, 불법복제 검색 결과물 특히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콘텐트를 보여주었던 유명세를 줄이기 위한 Google의 1년 간의 노력에 낙제 점수를 줬다.

5 Takes: Forbes | The Wrap | B&C | The Verge | Advanced Television

#2. Hulu, BBC와 144개 프로그램 계약

Hulu는 BBC Worldwide North America와 계약을 체결, 계약 첫해 144개 타이틀에 대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 계약엔 인기 프로그램인 Doctor Who, Torchwood 및 Sherlock이 포함된다.

지난 7월 경매가 종료된 후 Hulu의 가장 큰 계약 건으로 간주되지만 이 스트리밍 서비스회사는 최근 Liongate와 2014년 편성으로 뉴욕의 귀신들을 돕는 영매사에 관한 코미디, <Deadbeat> 10편을 제작하기로 한 제휴 소식도 발표했다.

5 Takes: CNet | WSJ | Variety | THR | The Next Web

#3. Netflix, 2018년까지 스트리밍 2배 될 듯

“Netflix의 성숙 – 2022년까지, 미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 및 시청”이라는 제목의 TDG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Netflix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은 2013년에서 2018까지 두 배가 된다.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성장은 계속되겠지만 2020년 즈음 시장의 힘때문에 미국내 Netflix 가입과 전체 시청이 평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4 Takes: Advanced Television | Broadband TV News | Home Media | Rapid TV News

#4. IBC2013, 방송사 산업의 미래를 숙고

#5. 재전송 논쟁, 망 사업자와 채널 공급업자 사이 틈 벌려 놔

#6. Aereo, Houston에 론칭

#7. Apple TV: Amazon도 셋톱에 AirPlay 이용

#8. 소비자 & 유료 TV 사업자들, 숭출중단 입법에 대응

#9. 엔터테인먼트 콘텐트의 온라인 불법복제 급증

#10. FilmOn, D.C. 지방법원 명령 항소

콘텐트의 소비를 어떤 단말기에서 하는지 나이대를 통해 보면 앞으로 소비를 이끌 시장의 마케팅이 크게 달라져야할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뉴스도 토렌트나 인터넷을 통해 다시 보기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도 눈여겨 보아야 하지 않나 싶다. 나의 경우 손석희가 jtbc의 뉴스 앵커로 자리한 다음 부터 놓친 날은 다시 보기로 찾아 보고 있으며 여든 되신 우리 아버님의 경우도 포털을 통해 뉴스 시청을 많이 하시기 때문이다.

“미국은 OTT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주목할 만한 영향을 지니고 있는 시장의 좋은 예이다.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주문형 시청 (On-demand viewing)은 1인당 하루 10분 증가했으며 이는 고스란히 1인당 하루 13분의 선형TV 시청 감소를 보였다.”

– IHS TV 분석가, Fateha Begum

Top Stories for 06.14.13

#1. 소식통에 의하면 DirecTV 이달 말 Hulu 인수 예정

현재 진행중인 Hulu 인수 회담에 대해 알고 있는 일부 소식통은 계약이 임박했으며 DirecTV가 승자가 될 것 같다고 PandoDaily에 말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인수 가격은 겨우 간신히 “10억 달러” 단위가 될 것이다.

이번 달 말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거래는 비록 Hulu의 소유주인 Walt Disney Co.와 News Corp. 그리고 Comcast의 콘텐트 권리를 보장받지는 못하지만 1위의 위성 TV 사업자에게 처음으로 디지털 존재감을 줄 것이다.

3 Takes: Pando Daily Home Media Tech Spot

#2. CBS의 Les Moonves, Aereo 소송에서 진술을 피하다

현재 Aereo를 두고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서, 신생 디지털 TV 배급업체는 법정에서 선서한 상태로 CBS의 최고경영자, Leslie Moonves(레슬리 문베스)에게 시장에서 Aereo의 존재가 케이블 및 위성 업체와 방송사의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질문할 수가 없게 됐다.

CBS 최고 경영진을 심문해달라는 Aereo의 요청을 거부한 치안판사의 최근 결정은 이번 소송의 공표 부분에서 힘든 싸움이 한창일 때 나왔다.

The Take: THR

#3. Dish & nTelos, Virginia 농촌에서 2.5 GHz 고정형 광대역 인터넷 테스트

지난 달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에 적합한 고정형 무선 광대역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겠다는 DISH와 nTelos의 발표에 뒤이어 두 회사는 Virginia의 농촌지역에서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2.5GHz 범위의 무선 스펙트럼을 사용했으며 1차 테스트 사이트에서 광대역 인터넷 속도는 20Mbps에서 많게는 50Mbps이상 나왔다.

이번 시도는 실내 안테나에 비해 상당한 게인과 처리량의 이점을 전달할 목적으로 고객의 가정집 옥상에 전문적으로 설치한 장비에 의존했던 지난 번 고정형 광대역 서비스와는 구분된다.

3 Takes: TVT | Rapid TV News | WSJ

#4. FIFA Confederations Cup 4K 테스트; World Cup 방송 “Ultra HD”로 이어질 지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Ultra HD 제공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Sony와 FIFA TV가 이번 주 브라질에서 열리는 Confederations Cup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랍니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때는 25개 경기가 3D로 방송되는 등 월드컵을 통해 새로운 방송 기술을 공개해왔죠.

#5. A Down Season for Broadcast Ratings (Media Life)

ABC, CBS, Fox 그리고 NBC 이렇게 Big 4가 방송평가가 8%나 하락했는데 케이블은 단 1%만 하락했다고 합니다. 누적 평가가 지난 9년 동안 2번을 제외하고 하락하고 있다는데요. 이는 미디어 소비가 전반적으로 타임 시프팅 프로그램으로 이동한다고 하겠습니다.

#6. NewsHour,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맞아 몸부림

#7. 전세계 TV 광고 성장, 2013년 3% 내년 6% 예상

#8. Time Warner Cable, 가입자들은 이제 Cable Box없이도 시청

#9. Cox, iPad 상의 VOD 시청률 조사 위해 Rentrakrhk 계약

#10. 시청자의 충성도를 사기 위한 Cable TV의 대담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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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훌루를 사려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인수하려는 곳이 꽤 되는군요. 에리어는 거대 미디어 기업인 CBS와 법정 싸움에서 용케도 아직 살아 남았고요. Dish 소식을 들으니 아파트 같은 대규모 단지에 옥외 라우터 놓고 각 가정이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보다 브라질 월드컵이 4K로 제작이 가능할 지 궁금해지는데 소니가 잃었던 명성을 찾으려 노력하는 한 브라질 월드컵에서 4K 제작 및 송출은 가능하다에 배팅해도 되지 않을까요? 방송 장비는 가전처럼 금방 금방 신제품을 내놓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월드컵은 분명 방송사와 제조사에겐 황금같은 기회임에 틀림이 없네요.

업프론트 행사도 부진하게 끝났는데 방송 평가도 부진하군요. 게다가 케이블이 약간의 하락을 보인 반면 지상파들은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 합니다. DVR이나 OTT가 실제 소비자에게 익숙한 미국이라 우리나라는 좀 다른 결과를 갖게 될까요?

Top Stories for 06.06.13

#1. AT&T, Chernin Group과 손잡고 Hulu에 입찰

AT&T에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이 거대 통신사업자는 Chernin Group과 프리미엄 동영상 사이트, Hulu 인수를 위한 공동 입찰을 조직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Hulu 매입은  would add to AT&T’s roster of telecommunication services, which include U-verse TV. 전 News Corp. COO, Peter Chernin(피터 채닌)가 세운 Chernin Group은 지난 4월 5억 달러에 Hulu입찰에 응했다.

5 Takes: All Things D TechCrunch | TBI Vision | CNBC | NY Post

 

#2. TV 1)Upfronts: 2)CW, 광고 판매 변동없어

CW는 2011년과 2012년 집행된 광고 판매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2013-2014년 시즌 광고 선 판매를 확보하며 upfront를 마무리 지었다.

미디어 경영진들에 따르면, CW는 75%에 가까운 TV 광고를 판매하며 가격인상으로 천명의 시청자 당 비용으로 5%에서 6% 사이의 이득을 벌었다. 전반적으로, 이는 CW에게 온라인이나 모바일 앱 뿐 아니라 기존 TV 방송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인 4억 달러 초반에서 4억 1천 만 달러 사이였다.

4 Takes: Media Post | Variety | Ad Age | B&C

1)Upfront : (광고 선매 장기 계약 설명회) 북미에서의 Upfront란 중요한 광고 판매 기간 시작에 TV 방송사의 간부들에 의해 개최되고 언론과 주요 광고주들이 참석하는 회의이다. 이름이 갖는 중요한 의미는 마케팅 담당자들이 TV광고 시간을 ‘선행해서 (upfront)’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 몇 개월 전에 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2)CW : The WB(The WB Television Network)와 UPN(United Paramount Network)가 합병하여 만들어진 방송사. CBS의 “C”와 Warner Brothers Entertainment의 “W”를 따서 만들었다.

 

#3. Vubiquity, TiVo와 연결

Vubiquity와 TiVo는 Vubiquity의 AnyVU streaming 인증 서비스에 TiVo가 MSO에 판매하고 케이블 가입자에게 임대하는 인터넷 연결형 DVR을 통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00여 편 이상의 영화를 포함하며 태블릿, PC 및 다른 인터넷 연결 기기뿐 아니라 셋톱에서도 제공되는 Vubiquity의 영화 서비스 ViewNow 제공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

이번 통합은 RCN Corp., Charter Communications, Cable One, Suddenlink Communications, GCI 및 Mediacom Communications과 같은 미국 사업자를 포함한 Tivo의 MSO 제휴사를 대상으로 ViewNow가 자사의 멀티 스크린 VOD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줄 것이다.

3 Takes: MCN Rapid TV News | Light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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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u를 가지려고 하는 업체들이 참 많네요. 오늘 Google이 Waze를 인수하려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비딩한 금액이 처음 Facebook이 제안한 액수의 세배가 되었길래 이 이스라엘 회사.. 창조경제란 무엇인지 보여주는구나 했더랬습니다. 매각이 쉽게 되질 않아 고생하던 Hulu가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될까요? 광고기반의 무료 서비스와 가입비를 받는 유료 서비스를 두고 주주간의 입장이 확연히 달랐던 Hulu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솔직히 광고시장은 잘 모르겠습니다.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광고주들의 광고비가 기존 미디어들에겐 좀 덜 가지 않을까 싶긴한데 CW의 광고 판매를 보니 그게 영향이 좀 있는 듯합니다. 조금이라도 늘어야하는데 비슷하다는 것은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니까요. 참고로 우리나라 플랫폼의 헤게모니 변화를 보자면, 홈쇼핑의 취급고를 보면 2007년 58%로 독보적인 케이블TV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 2015년 43% 까지 하락할 전망이랍니다. 미디어가 재편된다고 할 수 있겠지요.

Vubiquity라는 회사는 잘 알지 못합니다. ‘멀티 플랫폼 비디오 서비스의 가장 큰 글로벌 공급자’가 Wiki를 통해 얻은 정도네요. 미국 내 절반 가까운 VOD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Tivo와의 제휴로 Vubiquity의 시장이, 혹은 소비자 층이 더 넓어졌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OTT도 그렇고 VOD도 그렇고 미국은 콘텐츠 소비 시장이 장사가 되나봅니다. 우린 pooq이 아직 죽쑤고 있는데 말이죠.. 절대 pooq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오해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