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웨터채널, 송출 분쟁으로 버라이즌에서 볼 수 없다
두 회사의 송출 협약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버라이즌(Verizon)의 파이오TV( FiOS TV)에서 웨더채널(The Weather Channel)를 볼 수 없게 됐다. 이제 FiOS 는 어큐웨더 네트워크(AccuWeather Network)를 웨더채널이 HD와 SD를 운영했던 자리에 송출하고 있다.
과거 웨더채널은 디렉TV(DirecTV)를 포함해 다채널 사업자와 결전을 벌여 2014년 초 거의 3개월 동안 서비스가 빠졌었다. 편성표(lineup)에 TWC을 원했던 힐튼 호텔(Hilton Hotels)의 우선 사업자는 디렉TV가 된다는 계약을 맺고 나서야 복원되었다.
4 Takes: MCN | Quartz | Fierce Cable | TV Predictions
#2. 닐슨, 소셜TV를 1)인게이지먼트 전조로 봐
닐슨(Nielsen)이 트위터(Twitter) 대화 등의 소셜TV(social TV)활동도 일반 시청 인구가 시청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어떻게 관계하고 몰입하는지(engaged) 보여줄 수 있다는 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닐슨은 소셜 미디어가 일반 관객(audience)의 인게이지먼트에 대한 전조(bellwether)가 되었다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네트워크와 대행사, 광고주는 트위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끝임없는 대화를 철저히 조사함으로써 트위터 관객들이 TV프로그램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이제는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잘 자리 잡았다고 주장한다.
4 Takes: Rapid TV News | Media Post | Media Life | The Drum
1)인게이지먼트(engagement):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깊은 참여도 혹은 몰입도
#3. 대형 프로그램이 케이블 쇠퇴에 기여
애널리스트 마이클 나단슨(Michael Nathanson)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케이블 네트워크의 시청률이 떨어졌으며 일부 대형 프로그램들의 가파른 시청률 하락이 한 원인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방송사로부터는 광고비를 그리고 케이블 사업자로부터는 송출 수익을 취하며 케이블 네트워크는 높은 마진으로 큰 이윤을 냈지만 변화가 보이는 듯하다. 케이블의 광고 수익은 4분기 불과 1% 상승했고 사업은 특정 형태의 네트워크에 대해 특히 힘겨워 졌다.
4 Takes: B&C | Media Post | TV Week | International Business Time
#4. 차터(Charter)의 CFO 윈프리(Winfrey): 저희는 장르별 번들 프로그램을 원해요
#5. 디렉TV(DirecTV), 50달러 환불(rebate)로 HBO나우(HBO Now)에 대응
#6. 타임 워너 회장 비윅스(Bewkes): HBO OTT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반발도 존재
#8. 애니멀 플래닛(Animal Planet), 너무 귀여운 4K 시리즈 제작
#9. 에리오(Aereo)의 경매 실패는 뉴욕에서 소송 중인 방송사 탓
#10. 방송사, 2)필름온(FilmOn)에 대해 법정 모독죄 인정해달라고 법원에 촉구
2)3월의 광란(March Madness): 전미 대학 경기 협회(NCAA)의 농구 경기가 열리는 시기
오늘의 인용
저희는 애플(Apple)은 너무 좋고 마케팅에 있어서도 아주 정력적이죠. 전세계 사용자와 모든 커넥티드 기기, 마케팅 그리고 수억 명의 사람들과의 소매상 의사소통에게 있어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HBO나우(HBO Now)를 향상시키고 HBO의 가치를 얻어갈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했습니다.
– 타임 워너 회장 겸 CEO, 제프 비윅스(Jeff Bewkes)
오늘 최고의 트윗
Swanni @SwanniOnTV : 로쿠(Roku), 자사 제품 로쿠3(Roku 3) 가격 79달러로 인하. 애플TV(Apple TV)가 새로 내놓은 가격이 이유인가? http://bit.ly/1GAK0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