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열티없는 AV1 코덱으로 스트리밍 속도 향상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페이스북(Facebook), 시스코(Cisco) 및 넷플릭스(Netflix) 등 가장 큰 스트리밍 회사의 지원을 받는 오픈미디어얼라이언스(Open Media Alliance)는 첫 번째 동영상 압축 코덱, AV1을 출시했다.
주목해야 할 이유 : 이 연합은 AV1이 30~40% 네트워크 용량을 덜 사용하면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HEVC와 VP9의 품질과 일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처음에는 이 기술로 유투브(YouTube),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넷플릭스(Netflix) 및 페이스북(Facebook)의 동영상을 랩탑과 휴대폰에 전달하기 위해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AV1은 또 다른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 AV1은 로열티가 없는 오픈 소스 시스템로 HEVC의 확산을 제한하는 특허권 사용료 문제를 피할 수 있다.
# 2. Google, 넷플릭스를 제외한 써드파티 스트리밍 서비스 플레이 무비 앱 목록에 추가
구글(Google)은 구글 플레이 무비(Google Play Movie) 및 TV 앱의 TV프로그램 및 영화 목록 링크를 제공하여 HBO, 아마존(Amazon), 훌루(Hulu), ABC, CBS, 폭스(Fox) 및 NBC를 포함 파트너사의 안드로이드 스트리밍 미디어 앱을 홍보 중이다.
주목해야 할 이유 :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28개 파트너사의 TV프로그램과 영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이들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표출, 파트너사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링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This Is Us”를 검색하면 구글 플레이 무비 및 TV에서 구매할 수 있는 현재 시즌을 보여주고 훌루(Hulu)와 유료 서비스인 NBC 앱 (유료 TV 구독)을 통해 스트리밍할 수 있음을 보여 주게 된다. 그러나 넷플릭스(Netflix)는 뚜렷하게 불참했다. 구글은 파트너십에 관해서 선두 가입형 VOD 서비스 기업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4 TAKES:Variety | The Verge | Tech Crunch | Venture Beat
#3. 애플 CEO : 페이스북, 규제를 피하기엔 너무 늦었다
테크놀로지 인터넷 뉴스 리코드(Recode)의 카라 스위셔(Kara Swisher)와 MSNBC의 크리스 헤이즈(Chris Hayes)와의 인터뷰에서 애플(Apple)의 CEO 팀 쿡(Tim Cook)은 페이스북(Facebook)과 다른 회사들이 고객의 정보를 사용하는 능력을 제한토록 규제하자는 자신의 요구에 전념했다.
주목해야 할 이유 : 쿡은 자기 검열이 최선이라 믿는다면서 “그러나, 나는 우리가 지금 자기 검열은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가 5천만 명이 넘는 페이스북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사용자 개인정보에 대한 최근 염려에 대해 대답했다. 팀쿡은 “저희 고객을 현금화한다면 즉, 우리 고객이 우리의 제품이라면, 엄청난 돈을 벌수도 있다. 저희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4 TAKES:Recode | THR | The Verge | CNBC
#4. 쇼타임(Showtime), LG스마트TV 용 애 출시(MCN)
#5. NBC유니버셜(NBCUniversal) CEO 스티브 버크(Steve Burke): “페이스북(Facebook)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 (Deadline)
#6. 모펫(Moffett): 컴캐스트(Comcast)의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Sky) 입찰은 주식 하락에 달려 있다 (MCN)
#7. 코드커팅을 고민하는 ESPN 지미 피타로(Jimmy Pitaro), 스포츠 중계를 위한 새로운 계획 그리고 NFL (Variety)
#8. BBC, 자사의 서비스가 넷플릭스(Netflix)와 아마존(Amazon)에 뒤지지 않으려 애쓴다고 연례보고서에서 밝혀 (The Verge)
#9. 월마트(Walmart), 넷플릭스(Netflix)와 아마존(Amazon)보다 주문형 비디오 먼저 시작했지만 아직도 패했다 (Bloomberg)
#10. 퀘벡(Quebec),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Amazon) 및 다른 미국 스트리밍 기업에 세금 부과 (THR)
오늘의 인용
“OTT(Over-the-top) 플랫폼이 규모나 수적으로 성장하며 매력적인 가격의 라이브 채널 번들을 제공함으로 많은 플랫폼이 유료 TV와 직접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1)코드커팅(cord-cutting)이나 2)코드쉐이빙(cord-shaving)을 원하는 고객은 몇 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풍부한 옵션을 가졌지요. 그리고 더 많은 참여 기업들이 시장에 유입되어 제공 서비스가 더 강력해 지리라 예상합니다.”
– e마케터(eMarketer) 수석 애널리스트, 폴 베르나(Paul Verna)
1) 코드 커팅(cord-cutting) : 기존 케이블 방송 등 유료 방송 서비스를 해지하고 넷플릭스나 훌루 같은 타 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하는 현상
2) 코드 쉐이빙(cord-shaving) : 기존 사용하던 유료 방송을 저가 서비스로 대체하는 현상
오늘의 블로그
스토리텔링이 e스포츠에 더 많은 고객으로 몰고 올까?
TDG, 패트릭 페레즈(Patrick Perez),
릭 폭스(Rick Fox)는 이야기를 기억하고 마치 어제 일처럼 이야기합니다. 그의 아들 카일(Kyle)과 웨스트 로스앤젤레스(West Los Angeles)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 (Riot Games)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벽에 붙어 있는 커다란 사진을 보고 즉시 팬들로 꽉 찬 스테이플센터(Staples Center)의 인테리어를 인식했습니다. 그러나 뭔가 잘 못 되었습니다. 자신이 NBA 슈퍼 스타로 경기했던 수 많은 경기와 달리 그건 레이커스(Lakers)의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대신, 프런트 데스크의 접수 담당자가 지적한대로 롤(LOL, League of Legends)의 마지막을 보려고 모인 어린 팬들로 가득찬 2013년 롤의 슈퍼 볼격인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이었습니다. 폭스가 더 놀랐던 것은 단지 9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점입니다. 2018년으로 훌쩍 넘어와서… 골수팬들을 넘어서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하는 점점 더 유명한 e스포츠(Esports)입니다. 더보기»
오늘의 트윗
@ johnkoetsier
애널리스트, 넷플릭스(Netflix) 가입자 미국인구의 72%인 2억 6천 2백로 성장 http://dlvr.it/QMgs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