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아에리오

Top Stories for 11.25.2014

#1. 퍼거슨에서 보내온 세인트 루이스 기자의 보도

퍼거슨(Ferguson)의 지역 TV 기자, 모(Mo.)는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을 총으로 사살한 지역 경찰관 대런 윌슨(Darren Wilson)을 불기소하기로 대배심의 결정이 나온 후 분출된 폭력 시위가 벌어지던 지난 밤 최전선에 있었다.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방송사의 중계차 유리창을 깨기 및 언어 폭력을 포함해 미디어는 시위대의 대상이었다.

3 Takes: B&C | Variety | The Wrap

#2. 1)NAB, 2)CTIA의 ‘3)스매시&그랩’ 경매 접근법 마구 몰아 세워

NAB는 FCC가 주파수 용도변경에만 초점을 맞추고 방송사를 “궁지에 몰려”고 위협하는 무선통신 산업협회의 CTIA의 “스매시&그랩” 논쟁을 거부해야 한다고 FCC에게 말했다.

NAB는 반환된(released) TV 주파수에 무선통신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입찰하려는 인센티브 경매의 도매업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행되는지에 관한 FCC의 4)리포트 앤드 오더의 일부 미세한 점을 반대하고 있다. 8월 NAB는 FCC가 수천 개의 TV 방송국의 시청 지역을 약화시키게 될 채널 재배치(repacking) 방법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연방 법원에 위원회를 고소했다.

2 Takes: B&C | TVT

1)NAB (전미방송협회,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미국 전역의 TV 및 라디오 방송사를 회원으로 하는 비영리단체이며, 현재 8,0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방송 단체이다.

2)CTIA : 미국 이동통신 산업협회 (Cellular Technology Industry Association)

3)스매시&그랩(Smash and Grab) : 순식간에 목표를 공격해 필요한 정보를 탈취해간다는 뜻

4)보고 및 명령(리포트 앤드 오더, Report and Order, R&O) : FCC가 규칙을 제정하는 절차 중 하나. 질의공고(Notice of Inquiry, NOI), 규칙제정안공고(Notice of Proposed Rulemaking, NPRM), 후속 규칙제정안 공고(Further Notice of Proposed Rulemaking, FNPRM)를 통해서 수집된 관련사업자와 각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검토한 이후, FCC는 Report and Order를 준비하고 발표한다. Report and Order를 통해서 FCC는 새로운 규제방향을 도입하거나, 혹은 기존 규제방향을 그대로 고수한다는 입장을 밝힐 수도 있음. R&O를 통해서 FCC는 새로운 이슈에 대한 NOI의 작성을 요구할 수 도 있음. 따라서, 기존 Rule을 개정하거나, 삽입하거나, 개정하지 않을 것으로 결정하는 등의 rule making 과정에서 발표되는 것으로 2차, 3차, 4차의 R&O도 가능.

#3. 가능한 입찰자들, 에리오 자산 주시

에리오(Aereo)의 변호인들은 파산 판사에게 회사 자산에 관심 있는 이들이 많다고 하며 경매를 2월 17일로 계획해 달라고 요청했다. 에리오는 일련의 법적 타격을 받고 나서 지난 주 파산 보호 신청을 냈다.

법원이 에리오의 사업 모델은 저작권법에 저촉된다 판결을 내린 반면 가입자들에게 동영상을 스트리밍하기 위해 작은 안테나를 사용하는 근본적인 기술은 여전히 매우 가치가 클 수 있다.

5 Takes: Bloomberg | Time | Chicago Tribune

 

#4. 케이블 대기업을 규제할 정치인들이 AT&T, 컴캐스트(Comcast) 그리고 버라이즌(Verizon)에 투자

#5. 합병 회담으로 디시(Dish)의 주가 대폭 인상

#6. 넷플릭스(Netflix)의 수장, 닐슨(Nielsen)의 스트리밍 시청률 측정 계획 대단치 않게 생각

#7. 구글(Google)의 크롬캐스트(Chromecast), 더 폭 넓은 네트워크 캐스팅

#8. 와치업(Watchup) 뉴스 앱, Xbox에서도 사용

#9. FCC 위원의 레딧(Reddit) 5)AMA세션, 예상대로 끔찍하게 시작돼

#10. 캐나다의 벨 미디어(Bell Media), 넷플릭스와 겨루기 위해 6)맨해튼 방송

5)AMA : 뭐든 물어보세요 (Ask Me Anything)

6)맨해튼(Manhattan) :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앨러모스를 배경으로, 비밀리에 진행된 핵무기 개발 계획 맨해튼 프로젝트로 인해 개인과 가족,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좀먹어 들어간 비밀의 대가를 파헤치는 드라마.

 

오늘의 인용

FCC의 지상파 경매는 미국 납세자들에게 놀라운 성공이었다. 현재까지 경매는 이미 정부의 주파수(spectrum) 이용자들을 업그레이드하고 재배치하며 전국의 긴급 구조원 광대역 인터넷 대금을 지불하고 적자를 줄이기 위해 200억 달러를 제공을 위한 충분한 돈을 거둬 들였다. 중요한 것은, 우리 정부의 많은 부처간의 증가하고 있는 협력은 21세기 최첨단 통신 수단에 일조할 더 나은 주파수 사용과 더 많은 주파수 자원 및 미국인을 위한 투자를 초래할 수 있다.

– 미시건 주 공화당 하원의원 프레드 업튼(Fred Upton)

 

오늘 최고의 트윗

@TechCrunch : 컴캐스트(Comcast), 그렇게 나를 속이지 마세요 http://tcrn.ch/1zlq4p4 by @mjburnsy

Top Stories for 11.21.2014

#1. 디시와 터너, CNN 및 다른 채널 복원에 합의 도달

디시(Dish)와 터너 네트웍스(Turner Networks)는 새로운 편성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채널이 삭제된 10월 20일 이후, 다시 8개의 터너 채널을 위성 전파에 싣기로 하며 그간 벌여 온 수수료 분쟁에서 단기 연장에 합의했다.

또한 이번 합의로 두 회사가 새로운 협정을 협상하는 동안 터너 소유의 채널 TBS와 TNT 송출 중단도 방지한다. 2개 채널에 대한 디시의 전송 협약은 12월 5일에 만료가 예정되었다.

5 Takes: Deadline | Variety | The Wrap | TV Predictions | MCN

 

#2. CBS&디시, 송출중단 피하기 위해 임시 연장에 동의

CBS는 계약 타결 노력을 계속하면서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와의 현 전송 협약에 대한 단기 연장에 동의했다. CBS는 이번 연장으로 화요일 오후까지 디시에서 방송이 유지된다.

이번 주 초, CBS는 의도적으로 합의 도달에 시간을 끌고 있다며 위성 사업자 디시를 비난했다. 영향을 받는 지역은 미국의 최대 시장인 New York, Los Angeles, Chicago, Boston, Detroit 및 San Francisco가 포함된다.

5 Takes: Variety | MCN | The Wrap | Deadline | Advanced Television

 

#3. 에리오 1)파산 시청

지난 6월 대법원에 의해 사업 모델이 좌절된 구독 기반형 디지털 재방송사 에리오(Aereo)가 아마도 마지막이 될 것임을 보여주며 어제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에리오(Aereo)의 CEO 쳇 카노지아(Chet Kanojia)는 파산 신청 결정을 내리기 전에 회사 혹은 지적 재산권 매각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매자들은 미해결 소송 때문에 단념했다.

5 Takes: Bloomberg | NYT | MCN | Fierce Cable | Home Media

1)파산 보호 신청(Chapter 11) : 미국의 경우 미국의 연방 파산법에 따라, 빚을 갚는 것을 잠시 멈추고 자산을 매각하여 기업을 정상화시키는 절차인 제11장(chapter 11)과 기업 회생 가능성이 없을 때 청산 절차에 들어가는 제7장(chapter 7)로 나눈다. 제11장은 기본적인 회생제도로서 기업 회생제도의 핵심이다.

 

#4. 컴캐스트 스포츠넷(Comcast SportsNet) 서비스, 디시(Dish)에서 송출 중단 될 수 있어

#5. 넷플릭스(Netflix), 인터넷 TV 서밋(summit)에 엔터테인먼트 거물들 소집

#6. HBO CEO 플레플러(Plepler), OTT 플레이로 ‘금광(Gold in the Hills)’을 보다

#7. 엑스박스(Xbox), 손실을 내었던 아타리(Atari)의 ‘E.T.’게임 데뷔를 다룬 다큐멘터리 무료 공개

#8. NBC의 뉴욕 방송사(station), 네트워크(network)를 우롱하며 오바마 연설을 방송… 다른 방송사들도 이를 따라해

#9. 아마존(Amazon),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와는 별도로 광고 기반의 2)SVOD 서비스 주목

#10. 신규 NFL 사이트, NFL Wow에 대한 인상적인 모바일과 OTT상의 사용자 통계

2)SVOD(Subscription Video-on-Demand: 예약주문형 비디오)는 정액제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터넷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PC뿐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이용 가능함. VOD에서 프로그램 편당 이용 요금을 결제하는 것과 달리 1개월 단위로 프로그램 요금을 결정하는 정액제 방식. 넷플릭스(Netflix), 훌루(Hulu), 아마존(Amazon) 등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산업이 이에 해당된다.

 

오늘의 인용

“넷플릭스(Netflix)나 훌루(Hulu), 아마존(Amazon) 같은 구독 기반형 OTT 사업자들은 지난 몇 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보여왔다. 단말기(end devise)에 걸친 폭 넓은 가용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및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조합으로, 이 사업자들은 전통적인 유료TV 사업자들에게 도전을 계속하고 수익을 뽑아내는 초기 단계에 있다. 그러나 이런 접근 방식을 넘어, 이제 OTT 사업자들은 고객의 셋톱박스에 바로 통합된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얻기 위해 될 수 있는 한 많은 수의 현재 유료TV 가입자에게 액세스하면서 전통의 유료TV 사업자와의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 인포네틱스 리처치(Infonetics Research) 수석 애널리스트, 제프 하이넨(Jeff Heynen)

 

오늘 최고의 트윗

CED @cedmagazine : 3)차 – 칭! TWC의 마커스(Marcus)와 디렉TV(DirecTV)의 화이트(White), 임원퇴직금으로 큰 돈 벌다 http://bit.ly/1qIvRGl  #broadband

3)차칭(Cha-Ching) : 현금인출기에 돈을 넣은 후 닫힐 때 나는 소리로 적은 비용으로 큰 이익을 창출했을 때 쓰이는 표현.

Top Stories for 10.24.2014

#1. FCC, 인센티브 경매 2016년 초로 연기

FCC는 TV 주파수 스펙트럼 인센티브 경매를 2015년 중반에서 2016년 초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위원회가 일년도 안 돼 두 번째로 날짜를 미룬 것이다. FCC의 인센티브 경매 대책 위원회(task force) 의장 개리 엡스타인(Gary Epstein)은 불확실성을 제안한 방송사의 소송 지연을 비난하며 오늘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처음부터 지상파를 포기하도록 방송사에게 호소할 필요가 있었던 것을 포함해 다양한 경제적, 공학적, 정치적 고려의 균형을 맞추는 등 인센티브 경매는 현재까지 FCC의 가장 복잡한 사업으로 간주된다.

5 Takes: Reuters | B&C | Bloomberg | Fierce Wireless | Official FCC Blog

 

#2. 올해 케이블 TV 업프론트 시장 6% 하락

케이블텔레비전 광고 협회(Cabletelevision Advertising Bureau) 보고서에 따르면, 케이블 업프론트 시장은 작년에 102억 달러 최고치를 달성한 후 올해는 96억 달러로 6% 하락했다.

케이블들은 이번 하락이 초기에 고정되길 피하려는 마케터들 사이에서 늘어난 욕구에 기인한다고 봤다. 방송사 임원들은 연중 스캐터 시장에서 광고 손실이 만회되길 기대했지만 시장은 완만했다.

5 Takes: WSJ | MCN | Ad Age | Business Insider | Media Life

#3. 연방판사, 에리오에 대한 1)예비적 금지 명령 승인

뉴욕의 연방판사는 여전히 방송이 되는 동안 에리오(Aereo)가 저작권이 있는 어떤 프로그램도 스트리밍, 전송, 재전송하지 못하도록 에리오에 대해 전국적으로 예비적 금지명령을 내려달라는 방송사들의 요청을 승인했다. 이와 같은 판결을 내리면서, 판사는 대법원의 의견에 근거해 케이블 회사로 대우 받을 권리가 있다는 에리오의 주장을 기각했다.

이 판결은 월 8달러에 지상파 프로그램을 사람들의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에 스트리밍 서비스했던 에리오에게 종말인 온 듯 보일 수도 있지만 에리오가 원격, 타임쉬프트 DV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뒀다.

5 Takes: B&C | Reuters | Variety | Video Ink | Media Post

1)예비적 금지명령(Preliminary Injunction) : 본안에 대한 최종판결 전에 피고의 위반행위를 최종판결까지 예비적․잠정적으로 금지하는 명령임

 

#4. 월가(Wall Street), 컴캐스트(Comcast)-타임워너케이블(Time Warner Cable) 합병 딜이 종료될 것으로 의문갖기 시작했나?

#5. 2)스키니 번들(Skinny Bundles), TV에 큰 역할해야 해… 그러나 컴캐스트는 매출이 둔화되었다 말해

#6. 디시(Dish), 컴캐스트/타임워너 합병을 막는 메시지로 FCC 집중 공세

#7. SVOD 콘텐츠에 흥청망청 돈 쓰기

#8. AMC 네트워크, 2억 달러에 BBC아메리카 지분 49.9% 지분 취득

#9. 짤린 뉴스 프로그램은 없다. 왜?

#10. 유료TV 방송 서비스를 해지(cut the cord)할 수 있지요. 그냥 TV만 끄지 마세요

2)스키니 번들(skinny bundle) : 인터넷 서비스와 상대적으로 적은 TV 채널 수를 포함하는 유료TV 패키지(기본 TV 채널+HBO+광대역인터넷)

 

오늘의 인용

“NAB가 반복적으로 말 한대로, 지금보다는 바른 경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복잡성을 감안할 때, 의회가 절차를 완료하도록 FCC에 10년을 준 것은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폭 좁게 초점이 맞춰진 소송이 지연의 원인이 되는 제안을 거부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법적 문제의 신속한 해결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무료 및 지역 TV에 대한 액세스를 유지하는 성공적인 경매를 기대합니다.”

NAB 통신 부사장 데니스 와튼(Dennis Wharton)

 

오늘 최고의 트윗

데드라인 할리우드(Deadline Hollywood) @Deadline : 오큘러스(@Oculus)에 맞춘 첫 번째 가상 리얼리티 영화는 재커리 퀸토(@ZacharyQuinto) 가 제작한 호러물 밴쉬 챕터(Banshee Chapter): http://dlvr.it/7JZpVm

Top Stories for 10.16.2014

#1. CBS, 5.99달러의 정액 OTT 서비스 출시

HBO가 내년 OTT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한 다음 날, CBS도 월 이용요금 5.99달러의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들에게 CBS와 지역 TV 방송국의 생방송 및 주문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발은 수 많은 TV네트워크와 영화사에게 온라인 앱과 서비스 발표를 빨리 할 것을 제안한다.

5 Takes: MCN | Media Post | Re/code | Variety | Deadline

#2. 넷플릭스, 3백만 신규 가입자 발표 후 주가 하락

넷플릭스(Netflix)가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어제 이 회사 주가가 크게 타격을 받았다. 넷플릭스의 주식은 시간외 거래(aftermarket)에서 25% 급락했다.

투자자들은 넷플릭스의 3분기 3백 2만 가입자 기록에 만족하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또한 독립형 OTT 스트리밍 영역에 진입할 계획이라는HBO의 깜짝 발표로 불안해했다.

5 Takes: MCN | The Wrap | Deadline | Video Ink | Variety

 

#3. 에리오 서비스 종료 여부 뉴욕 판사가 결정

어제 방송사들은 미국 지방 법원 판사 앨리슨 나단(Alison Nathan) 앞에서 온라인 동영상 유통업체인 에리오(Aereo)의 원격 DVR 서비스뿐만 아니라 실시간 스트리밍 제공 서비스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단 판사가 어떻게 판결을 내릴지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이 판사가 절충안을 찾아 가입자가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녹화해 이를 나중에 시청할 수 있는 에리오의 원격 DVR 서비스 제공은 허락할 가망은 있다.

4 Takes: Media Post | THR | Fierce Cable | Fortune

#4. 일본 : NTT 4K 서비스 즉시 시작

#5. 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비디오의 미래가 분명해지는 날

#6. 전통의 사업자와 신규 사업자가 함께 하는 2014 SMPTE

#7. 로쿠(Roku), 자사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선보여

#8. NAB: FCC가 주파수 재배치로 인한 난시청 인구 손실 지나치게 낮게 잡아

#9. 사이먼 코웰(Simon Cowell), 전 지역을 아우르는(pan-regional) 온라인 탤런트 쇼 런칭 암시

#10. 티보(TiVo)&HSN, 고객이 원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제휴

 

오늘의 인용

저는 정말이지 넷플릭스가 좋은 광대역 인터넷 연결에 대한 필요성을 강화한다고 생각합니다. HBO의 OTT 제품을 이용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이를 지원하는 매우 강력한 광대역 인터넷 속도를 가져야만 할 것입니다. 사람들을 더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하게 장려할 수 있지요. 3Mbps에서 15Mbps로, 15Mbps에서 50Mbps로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에게 더 많은 돈을 가져다 줄 더 나은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우리에게 구입할 수 있지요. 저희는 막대한 프로그램 비용이 없습니다.

– 미디어콤 커뮤니케이션스(Mediacom Communications) 법률 및 홍보 부사장 톰 라슨(Tom Larsen)

오늘 최고의 트윗

@VideoNuze : 동의 RT @kyigit: 역설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한 달에 4~15달러하는 그들 자신만의 OTT 서비스를 런칭한다면 이는 케이블이 자신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Top Stories for 7.17.2014

#1. 저작권청, 케이블 사업자로 분류해달라는 에리오의 요청 거절

케이블 회사로 고려되기 위한 에리오의 노력이 미국 저작권청(Copyright Office)으로부터 에리오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TV 프로그램 방송을 위한 에리오의 1)의무 라이선스 신청을 처리하지 않을 것이라는 냉담한 반응에 부닥쳤다.

에리오는 케이블처럼 자사도 라이선스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며, 대법원이 에리오가 케이블 시스템과의 유사성을 발견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TV 방송 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의무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5 Takes: Deadline | Media Post | Variety | B&C | Home Media

1)의무 라이선스(compulsory license) : 저작권법에 의거 특정 이용자에게 자동적으로 부여하게 되는 면허. 일명 맨더토리 라이선스(mandatory license).

#2. 싱클레어, 아메리칸 스포츠 네트워크 런칭

싱클레어방송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은 다수의 싱클레어 지상파 TV 방송국 또는 서브 채널에서 방송될 새로운 대학 스포츠 네트워크, 아메리칸 스포츠 네트워크(American Sports Network)를 올해 가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시작은 50개 이상의 대학교와 대학으로 런칭하게 된다.

4 Takes: TVT | B&C | Media Post | The Baltimore Sun

#3. 넷플릭스, ISP의 타이틀 2 재분류 요구

넷플릭스는 월요일 제시된 인터넷 “고속회선(fast lane)”에 대해 FCC에 서류를 제출하며 이것이 나쁜 생각이며 대신 위원회는 인터넷 사업자가 고객에게 약속한 속도를 내도록 강요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라고 주장했다.

28페이지에 달하는 서류에서, 넷플릭스는 ISP를 2)타이틀 2로 분류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컴캐스트(Comcast)와 버라이즌(Verizon)이 의도적으로 상호연결을 혼잡하게 했다고 (인터넷 속도를 저하시켰다고) 고소를 되풀이 했다. 물론 넷플릭스가 상호연결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자사의 동영상 스트리밍이 “거의 VHS 화질”의 결과를 낳게 된다.

5 Takes: Gigaom | Variety | The Hill | DSL Reports | Quartz

2)미국 통신법 : 1996년 재정된 미국 통신법은 산업을 4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통신사업자는 타이틀 2(Title II)로 분류돼 강력한 규제를 받지만,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규제의무를 부과 받지 않는 정보서비스에 해당하는 타이틀1으로 분류된다.

#4. 폭스(Fox) 계열사 리더들, 긴급회의 소집

#5. 온라인 TV가 전통적인 TV 보완, 그러나 18-24세 성인은 따르지 않아

#6. 6월달 ESPN 디지털, 8천1백만 사용자 기록

#7. 존 말론(John Malone)의 리버티 글로벌(Liberty Global), 영국의 ITV 8억 2천 4백만 달러 지분 사들여

#8. 미국에서의 에리오(Aereo) 판결, 캐나다의 TV 미래에 영향줄 수도

오늘의 인용

“새로 설립된 회사가 기록적인 속도로 늘릴 수 있는 전송료에 일부 소비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폭스(Fox)-타임워너(Time Warner)합병이 이뤄지면 치열한 혈전이 있을 수 있다.”

– IHS 테크애널리스트에릭브래넌(Erik Brannon)

오늘 최고의 트윗

존 애거튼(John Eggerton) @eggerton : 여기 새로 생긴 사이트에 등장하는 사악하고 현금을 챙기며 약자를 공격하는 (비록 모두 ‘케이블’이지만) ISP를 확인하세요.https://www.battleforthenet.com

Top Stories for 7.10.2014

#1. 에리오, 케이블 시스템으로 계속 서비스할 예정

어제 뉴욕 지방 법원에 보낸 서신에서 에리오(Aereo)는 대법원이 본질적으로 에리오는 케이블 서비스라고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에리오는 1)의무 라이선스의 자격이 있으며 “상황에 대한 설명과 로열티 지불에 대한 필요한 진술(the necessary statements of account and royalty fees)” 소송 중에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스트리밍 회사 에리오는 대법원의 결정으로 이제 자사가 케이블 회사로 허가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법원에 말했다. 비록 라이선스 사용료를 지불해야겠지만 이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게 할 것이다.

5 Takes: MCN | Re/code | THR | Deadline | Reuters

1)의무 라이선스(compulsory license) : 저작권법에 의거 특정 이용자에게 자동적으로 부여하게 되는 면허. 일명 맨더토리 라이선스(mandatory license).

#2. 로쿠, 미국 스트리밍 시장 선두

파크스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새로운 연구 조사에 따르면, 작년 스트리밍 미디어 기기 판매에서 애플TV(Apple TV)가 26%인데 반해 로쿠(Roku)는 46%를 차지하며 미국 시장에서 경쟁자 애플에 대한 우위를 벌렸다.

이 보고서는 계속되는 판매 호조와 시장의 확대를 이끌고 있는 아마존(Amazon)의 파이어TV(Fire TV) 같은 새로운 제품의 등장으로 2015년까지 미국 가정의 1/4이상이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5 Takes: TBI Vision | Gigaom | Media Post | Advanced Television | Home Media

#3. 카간, 2분기 인수합병 활동 하락

미국 시장조사기관 SNL카간 (SNL Kagan)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방송가의 M&A 전체 크기가 작년 같은 기간 38억 8천만 달러로 엄청났던데 비해 20억달러 이상 줄어든 18억 5천만 달러다.

449개 라디오 방송국과 164개 TV 방송국을 포함해 2014년 상반기에 전체 613개 방송국이 거래 되었다. 이 기간 TV 방송국 거래는 13억 3천만 달러, 라디오는 5억 1,860만 달러다. FCC의 최근 규제 움직임 때문에 TV 시장에서 통합의 속도가 느려졌다고 카간은 지적했다.

4 Takes: B&C | Variety | Media Post | Rapid TV News

#4.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왕자의 게임(Game of Thrones),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이 주도

#5. 엉뚱한 방향으로 간 CNN의 차세대 TV에브리웨어(TV Everywhere) 앱

#6. 올해들어 지금까지 유료TV에서 3,050번의 서비스 정전있었다고 의회에서 방송사들이 밝혀

#7. 디시(Dish), 600 MHz 인센티브 경매에 입찰한다

#8. 미디어 애널리스트, 광고로 가득찬 ‘불친절한’ TV에브리웨어 맹비난

#9. 찰리 어건(Charlie Ergen)과 디시, 15억 소송 맞아

#10. 폭스스포츠고(Fox Sports Go), MLB 올스타전 라이브 스트리밍하기로

오늘의 인용

“커넥티드(connected) TV 소유의 증가가 사람들이 TV에서 미디어 콘텐츠를 접근하고 이용하는 방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기기들은 구글(Google), 애플(Apple)과 같이 전통적인 TV 산업 밖의 기업들에게 TV 시청자 점유율을 두고 겨룰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된다.”

–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 커넥티드 홈 기기 임원, 데이비드 왓킨스(David Watkins)

오늘 최고의 트윗

@adage : 넷플릭스, 올해 31개 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http://bit.ly/1naVfeH

Top Stories for 7.08.2014

#1. 폭스, 1)오토호프 항소에 에리오 판례 인용

어제 폭스(Fox)의 변호사는 지방 법원이 틀렸으며 가처분을 기각하는데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하며 캘리포니아 패서디나(Pasadena)의 제9순회 항소법원 3명의 판사들에게 디시(Dish)의 오토호프(AutoHop) DVR을 상대로한 자신의 논거가 정당함을 입증했다.

폭스는 디시가 대법원에서 거부당했던 에리오(Aereo)의 주장인 자신은 한낱 장비 공급업자라고 주장한다고 지적하며 자사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최근 방송사가 에리오를 상대로 대법원에서 거둔 승소를 이용했다. 또한 가입자 각자가 고유의 스트리밍을 시청한다면 저작권법하에 (에리오 서비스) 수행(performance)는 공개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에리오의 주장을 법원이 기각했다고 폭스는 언급했다.

5 Takes: B&C | TVT | Fierce Cable | Variety | The Motley Fool

1)오토호프(AutoHop) : 위성 사업자 디시(Dish network)의 Hopper DVR이 채택된 광고를 건너뛰는 기술로 FOX와 디즈니에 의해 미국의 저작권법 위반이라 주장했다.

 

#2. FCC, 유료TV 대형 합병 검토에 ‘합병 강경론자’ 임명

미 연방 통신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는 제출된 2건의 – 컴캐스트(Comcast)/타임워너케이블(Time Warner Cable)과 AT&T/디렉TV(DirecTV) – 대형 합병을 검토하게 될 자문 위원들을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위원들은 여러분의 케이블 미래를 결정하게 될 합병 강경론자들입니다.”라는 제목하의 기사에서 “보아하니, 해당 케이블 회사들은 엄격한 심리는 맞게 될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4 Takes: Washington Post | Fierce Cable | CED | TVT

#3. 유투브 2013년 수익, 35억 달러로 추정

인포메이션(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유투브가 2013년 구글(Google)에 내준 수익은 50억~56억 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 본 애널리스트의 예측에 많이 못 미친 35억 달러였다.

이러한 수치는 새로운 CEO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가 할 일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2월 살라 카만가(Salar Kamangar)를 대신해 보이치키가 유투브를 맡았을 때, 보이치키가 구글의 광고 사업부에서 왔기 때문에 광고 수익 증가에 맞춰진 인사로 보였다.

4 Takes: Tube Filter | Gigaom | Media Post | Mashable

#4. FCC 의도 균형이 맞지 않아

#5. 2)밀레니얼 여성들, 유료TV 해지 안 해

#6. 디렉TV, 판타지 축구(Fantasy Football) 채널 추가

#7. 디지털 공간에서 길을 잃다

#8. 스마트폰이 4K 비디오 채택에 힘을 불어 넣게 될까?

#9. 필름온(FilmOn), 보이스오브아메리카(Voice of America) 방영키로

#10. 4K 표준, 시장을 따라잡다

2)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 1978년 이후 출생한 젊은 세대. 밀레니엄 세대.

오늘의 인용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LTE가 TV (콘텐츠) 배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LTE는 3)브로드캐스트와 4)유니캐스트 사이에서 특정한 시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지에 따라 이를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을 서비스 공급업자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업자들은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품질의 개인화된 모바일 TV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에릭슨 연구소(Ericsson Research), 요르크 후쉬케(Joerg Huschke)

3)브로드캐스트(broadcast) : (인터넷 상에서) 하나의 송신자가 같은 서브네트워크 상의 모든 수신자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

4)유니캐스트(Unicast) : (인터넷 상에서) 송신자가 다른 하나의 수신자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

오늘 최고의 트윗

@Recode : 뮤직볼트(Music Vault), 유투브에 콘서트 영상 풀어 / by @DawnC331 / http://on.recode.net/1oeZxCW

Top Stories for 7.02.2014

#1. 디렉TV, AT&T 딜에 앞서 디시와 먼저 논의

화요일, 디렉TV(DirecTV)는 AT&T와 협의에 이르게 했던 탱고의 개요를 서술한 자세한 보고서를 미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했다.

490억 달러의 인수제안을 준비하는 기간에 AT&T가 디렉TV 주위를 맴도는 동안, 라이벌 위성 사업자인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kr)는 5월 AT&T와의 계약이 발표되기 직전까지 손을 떼지 않고 입찰 과정에 깊이 관여했었다.

5 Takes: Fierce Cable | MCN | Bloomberg | TV Predictions | Advanced Television

#2. 2분기 케이블 방송사 시청률 하락

기본 케이블 네트워크의 2분기 시청률은 ESPN만 18-49세 시청자들에서 증가를 보였을 뿐, 10사 중 9개사에서 하락을 보였다.

시청률은 정규시즌기간에서 보여진 추세도 마찬가지로 이번 여름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락했다. 시청자들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두고 다투는 더 많은 선택을 가졌고 결과적으로 일정한 자연스런 시청률 붕괴가 발생한다.

2 Takes: B&C | Media Life

#3. 에리오, 가입자들에게 의원들과 연락하라고 촉구

지난 주 에리오(Aereo)에 불리한 대법원의 판결이 나오고 나서, 이 회사 CEO 쳇 카노지아(Chet Kanojia)는 고객들에게 의원들에게 연락해 고객들의 의견을 내달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편지는 에리오의 서비스가 방송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한 판결에 대해 에리오가 입법적 해결책을 찾아야 할지 모른다고 제안하는 듯하다.

5 Takes: B&C | Huffington Post | Capital New York | Home Media | Rapid TV News

#4. 케이블 뉴스 시청률: 모두 하락, 누구도 행복하지 않아

#5. CBS, 시청자당 광고 수익 TV보다 온라인이 20% 높아

#6. RCA, 에리오 고객에게 구애

#7. 트리뷴컴퍼니(Tribune Company), WGN 아메리카가 케이블 네트워크가 되길 원해

#8. 미 상원 법사위원장 리히(Leahy): 재생시마다 지불(Pay for Play)은 허가돼서는 안 된다

#9. VHX, 크롬캐스트(Chromecast)없이도 동영상을 바로 여러분의 TV 화면으로 스트리밍

#10. 2분기 저녁 뉴스의 승자, “ABC 월드 뉴스” 앵커 다이앤 소이어(Diane Sawyer)인가 아니면 “NBC 야간 뉴스(Nightly News)”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Brian Williams)인가?

오늘의 인용

“TV에브리웨어(TV Everywhere)와 유료 VOD를 포함한 새로운 시청 플랫폼이 시장에서 전망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있지만 이 플랫폼들은 아직 상대적으로 초기이며 매우 느리게 바뀐다고 알려진 미디어 산업계에 자리잡아 가고 있다. 여러분이 이를 대형유조선을 재건하는 동안 이것을 돌리는 것 같다. 새로운 플랫폼을 최초의 시장 시제품에서 완전히 실현된 수익을 창출하는 에코시스템으로 만드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향후 5년 동안 수입의 승자와 패자가 생기겠지만 전체 TV/동영상의 이용 자금은 같을 것이다.”

TDG 수석고문빌니마이어(Bill Niemeyer)

오늘 최고의 트윗

@NABNewsroom 뉴욕 타임즈: 제발 저런 연구는 무시하세요; 왜 시청에 관한 연구가가장 무시되나Why the Research on Viewing Is Best Ignored http://tinyurl.com/ok7n7dk

Top Stories for 6.27.2014

#1. 필름온, 에리오 판결로 이익을 얻게 될 것

필름온(FilmOn)은 대법원의 에리오(Aereo) 판결이 필름온 네트워크와 다른 스트리밍 TV 서비스들을 위한 숨겨진 아주 요긴한 것이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연방 대법관 브레이어(Breyer)가 필름온과 같은 회사를 케이블회사로 정의한 법원이 내놓은 의견으로 케이블회사들이 1976년 저작권법 111조항에서 네트워크 방송사들은 자신들의 방송신호를 케이블 전송업체들에게 의무적으로 무료 제공해야 한다고 언급한 법률에 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4 Takes: Advanced Television | Gigaom | MCN | IPTV

#2. 폭스, 디시와의 전쟁에서 에리오 판례 이용

대법원이 지난 주 에리오를 상대로 판결을 내렸을 때, 판결이 추가적인 혁신적 기술 서비스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비평가들은 빠르게 말했다. 폭스(fox)의 변호사, 리차드 스톤(Richard Stone)은 판결이 나온 지 몇 시간 되지 않아 연방법원 판사에게 대법원은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의 인터넷 TV 서비스도 불법임을 증명했다고 편지를 썼다.

법원은 에리오에 불리한 판결이 의도하지 않게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적법성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라앉히기 위해 협의의 결정을 내리려고 했지만 바로 며칠 후 어떤 서비스가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의문들이 표면화되었다.

5 Takes: Fierce Cable | Bloomberg | Ars Technica | The Verge | DSL Reports

#3. 에리오 서비스 중단

에리오는 고객들에게 지난 달 서비스요금 환불을 약속하며 이번 주 자사의 서비스를 종료하지만 다음 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변호사들과 협의하는 동안 잠시 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 에리오를 상대로 방송사와 같은 편을 들었던 대법원의 판결이 6-3으로 나온 상태에서 이와 같은 소식은 필연적이었다. 에리오는 서비스 중단을 일시적이라고는 했지만, 회사가 법적인 잔해에서 어떻게 살아나는 지 혹은 재기할 수 있는지는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5 Takes: Gigaom | NYT | MCN | Media Post | The Wrap

#4. CEO 브라이언 로버츠(Brian Roberts), 미래를 위해 컴캐스트(Comcast) 부피 늘리기로

#5. 풀스크린(Fullscreen) CEO, 매각을 위해서 두르지않겠다: 우린 메이커스튜디오(Maker Studio)보다 더 가치있다

#6. 미드컨티넌트(Midcontinent) & 1)GCI, 넷플릭스(Netflix) 덧붙인다

#7. 시장조사기관 GfK: 지역 TV 뉴스광고가 구매 촉진해

#8. 방송사 업프로트의 승자와 패자

#9. 주요 7개 부분 중 3개가 멀티스크린 동영상 지배

#10. 캐나다 미디어기업들, 2)알 라 카르테 제안두고 대립

1)GCI : 알래스카의 가장 큰 케이블 사업자

2)알 라 카르테 (A La Carte) : 불어의 ‘메뉴에서 골라’에서 라는 낱말에서 나온 것으로 ‘시청자가 원하는 채널만 골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의 인용

“방송사가 프로그램을 전파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전송하는데 사용하는 주파수는 미국 사람들의 것으로 우리는 여러분의 안테나가 여러분 가정의 지붕에 있건 텔레비전에 달리건 혹은 클라우드에 있건 여러분이 라이브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만 한다고 믿습니다. 에리오 전체 직원을 대신하여, 쏟아 주신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를 크게 내주시고 ProtectMyAntenna.org의 최근 소식에 서명해주십시오 – 저희 여정이 끝나려면 멀었습니다.”

– 에리오 CEO 쳇 카노지아(Chet Kanojia)

오늘 최고의 트윗

Broadcasting & Cable @bcbeat : 미국 리서치 기업 보렐 어소시에이츠(Borrell Associates), 선거 비용 83억 달러에 달할 것: 올해 정치 광고가 8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http://bit.ly/1mdN2vP

Top Stories for 6.25.2014

#1. 대법원, 에리오에 불리한 판결 내려

미국 대법원은 수요일 온라인 TV 서비스 에리오(Aereo)가 케이블 시스템으로서 운영이 되고 있며 불법적으로 방송사의 저작권을 침해한다고 6-3으로 판결 내렸다.

우리가 아는 대로, 이 판결로 에리오는 확실히 불행한 결말을 맞게 됐다. 그러나 이 회사의 근본적인 기술은 다른데 응용될 수 있고 어떤 구조가 있을 것이다.

5 Takes: B&C | CNBC | NYT | THR | The Wrap

#2. ABC 뉴스, 애플TV에 서비스 시작

ABC뉴스가 애플TV에 런칭했다. 이 서비스는 주요 TV 뉴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다수의 콘텐츠와 라이브 및 주문형 동영상 시청, 뉴스 업데이트, 50년 넘은 자료 영상, 오리지널 콘텐츠 및 9개 주요 시장에 있는 ABC 제휴사로부터 얻은 지역 뉴스를 제공한다.

ABC뉴스는 개발 중인 앱에서 라이브 뉴스를 우선으로 제공하는 능력을 봤다. 이 앱은 사용자가 하루 종일 라이브 이벤트와 속보 사이를 오갈 수 있는 4개의 분리된 라이브 동영상 스트리밍이 특징이다.

5 Takes: B&C | Video Ink | Re/code | 9to5 Mac | Advanced Television

#3. The CW, 업프론트 판매 마감

CW는 작년 4억 달러와 비슷하거나 살짝 못 미치는 금액을 보장받으며 차기 TV 시즌 광고를 위한 업프론트(광고선행판매) 협상을 끝냈다.

CBS와 Time Warner가 공동으로 소유한 이 네트워크는 3~4% 사이의 가격 상승을 달성했는데 이는 작년 여름 협상으로 얻은 5~6%보다 낮은 것이다.

4 Takes: Ad Age | Variety | Ad Week | NYT

#4. Fox와 Cox, 방송국 교환

#5. 디시(Dish), 송출에 굶주린 CSN Houston에 1)알 라 카르테 제공키로

#6. 전 훌루(Hulu) CEO 제이슨 킬라(Jason Kilar), 스타트업 베셀(Vessel) 런칭

#7. 미국 시장들, 휠러(Wheeler)의 광대역 인터넷 유료 사용(Pay-For-Play) 제안 반대

#8. 모질라(Mozilla)가 개발하지 않고 있는 크롬캐스트(Chromecast) 경쟁제품에 관해 좀 더 알아보자

#9. CBS, 가을 시즌 첫방 날짜 발표

#10. 넥스트TV(Next TV) 서밋: 곧 일어날 변화 : 집밖에서도 자동 인증

1)알 라 카르테 (A La Carte) : 불어의 ‘메뉴에서 골라’에서 라는 낱말에서 나온 것으로 ‘시청자가 원하는 채널만 골라보는 것’을 의미.

오늘의 인용

“결과에 실망입니다, 그러나 우리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고객을 위해서 그리고 세상에 의미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싸울 것입니다.”

– 에리오(Aereo) CEO 겸 창업자, 쳇 카노지아(Chet Kanojia)

오늘 최고의 트윗

@Variety : 분석: 이제 에리오 안개가 걷혔으니 방송사는 혁신을 품을 필요가 있다. http://on.variety.com/1yOzc7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