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geo-targeted streaming

Top Stories for 04.10.13

#1. 방송사들, Fox와 Univision 행보에 동참하며 가입전용 모델 고려 중

CBS의 CEO, Leslie Moonves Moonve (레슬리 문베스)는 The New York Times에 CBS가 Aereo 때문에 New York 지역에서 지상파 서비스 철수를 고려 중이라 말하며 News Corp. 간부의 Fox를 지상파에서 빼버리겠다 의견에 박수를 보냈다.

왜 중요한가 : 어제 Univision의 회장, Haim Saban (하임 사반)도 Aereo가 저작권 침해 소송을 피해할 수 있게 된다면 Univision도 만일의 사태에 대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하며 News Corp.의 사장, Chase Carey (체이스 캐리)의 말에 공감했다.

4 Takes: CNet | Fierce Cable | Venture Beat | The Atlantic Wire

 

#2. Verizon CEO, 동영상 서비스에 1)A-la-carte 가격 정책 암시

Verizon Communications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의 회장이자 CEO (최고 경영자)인 Lowell McAdam (로웰 맥아담)은 자신의 회사가 소비자로부터 FiOS TV 서비스에 대해 A-la-carte (알라카르테)가격 정책을 제공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으며 본인은 고려할 가치가 있는 콘셉트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왜 중요한가 : 550만 고객에게 FiOS TV를 서비스하는 Verizon은 고객이 각각의 채널을 얼마나 시청하는지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1)a-la-carte 가격 정책이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McAdam은 암시했다.

The Take: Fierce Cable

1)A-la-carte (알라카르테) : ‘(각각 가격이 따로 붙어 있는 요리를) 따로따로 시키는[시켜서]’라는 요리 용어로 원하는 채널만 보고 그에 대한 요금을 내는 서비스.

 

#3. ABC 계열사, 네트워크 토론 라이브 스트리밍

ABC 계열사 이사회와 네트워크 대표들은 당사자들이 “Watch ABC” 지시문에 따라 지역과 네트워크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소위 “위치 기반 스트리밍 (geo-targeted streaming)”에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 계열사 이사회의 의장, Dave Boylan (데이브 보이랜)은 논의는 아주 초기 단계로 아직까지는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네트워크와 계열사 사이에 해결해야 할 점이 많이 있다. 정말 그냥 첫 대화이다”고 말했다.

The Take: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