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존 스키퍼

Top Stories for 4.30.2014

#1. 휠러, FCC는 속도가 느린 인터넷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 말해

국가의 최고 통신 규제당국은 케이블 회사에 이익을 위해 데이터 트래픽을 조작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경고하며 오픈 인터넷(open Internet)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들의 최근 제안을 옹호했다.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톰 휠러(Tom Wheeler)는 수요일 케이블 쇼(The Cable Show)에서 자신이 제안한 규칙은 인터넷 서비스사업자(ISP)가 “속도가 느린 인터넷 회선(slow lane)”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을 몰아 넣어 액세스 우선권을 위해 비용을 지불한 다른 사람들이 우수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휠러는 만약 누군가가 인터넷을 “가진 자들”와 “못 가진 자들”로 나누기를 시도한다면, 위원회는 이를 중지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힘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5 Takes: Washington Post | MCN | Deadline | Variety | Tech Crunch


#2. 파웰: 인터넷은 더 나은 사회로의 전달자

미국케이블방송통신협회 회장 마이클 파웰(Michael Powell)은 화요일 LA에서 열린 케이블 쇼 오프닝 세션에서 청중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것은 공유된 가치관을 갖는 커뮤니티 구축이 최고이며 이 커뮤니티는 NCTA 회원사 같은 민간 상업 기관이 제공하는 “네트워크와 유선망, 광망, 송신탑, 송신기둥, 라우터 및 전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웰은 정부가 광대역 인터넷을 운영을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수라고 말하며 케이블 사업자가 자신들의 인프라에 한 투자와 다른 인프라의 “만성적인 투자 부족”을 대비시켰다.

5 Takes: MCN | re/code | NY Times | Cnet | CED

1)미국케이블방송통신협회(National Cable & Telecommunications Association, NCTA)


#3. 존 스키퍼, ESPN의 높은 가입비용 옹호

ESPN 회장, 존 스키퍼(John Skipper)가 자신의 디즈니(Disney) 소유의 네트워크가 케이블 사업자에게 높은 수수료로 소비자에게 더 비싼 비용을 낳는 결과를 가져올 바가지 요금에 반대하고 나섰다. 심지어 이들 대부분은 스포츠조차 시청할 수 없다.

스키퍼(Skipper)는 ESPN을 가장 비싼 기본 케이블 네트워크라는데 동의하는 반면, ESPN이 가장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콘텐트 유통 업체와 프로그램 업체 모두 똑같이 집중해야 하는 것이 그 가치이다. 또한 스키퍼는 비록 모두가 이에 대해 돈을 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소수의 가구만 ESPN을 시청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약 1억 1,500만 명이 매주 ESPN을 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3 Takes: THR | Deadline | Variety | MCN | Time


#4. 리버티글로벌(Liberty Global) 사장 겸 CEO 마이크 프리즈 (Mike Fries) : 넷플릭스(Netflix), 기능(functionality)의 차이 노출
#5. 닐슨(Nielsen)-블랙애로우(BlackArrow) 협정, 온디맨드 시청률 채택 가속화
#6. 애널리스트들, 케이블 TV 전망밝지만 상승하는 비용은 큰 문제
#7. 훌루(Hulu), 모바일기기용 무료 TV 프로그램 약속
#8. 콩드 나스트(Conde Nast), 2014년 ‘디지털 우선’의 편성 허브 구축해 100편 이상의 프로그램 내놓을 것
#9. 차터(Charter), 타임 워너 케이블(Time Warner Cable) 이사회 계획 철회
#10. 케이블 쇼(The Cable Show) 2014: 테크니컬라(Technicolor), 4K 셋톱 시연

오늘의 인용

“우리의 트위터(Twitter)와 TV전략과 이 이론에 대한 투자는 트위터와 TV간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알려주는 우리가 봤던 데이터에 많은 근거를 두었다. 이 전략이 진화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여기에 투자했다. 여기엔 호스트와 이런 논지와 전략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검증할 독립적인 타사의 엄격한 연구의 지속적인 출현이 있다.”

– 트위터(Twitter) 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


오늘의 트윗

@Variety : 컴캐스트(Comcast) CEO 로버트(Roberts): 타임 워너 케이블 인수가 성사가 되더라도 우리는 넷플릭스(Netflix)보다 가입자 수가 적다. http://on.variety.com/1jiJ6qw

Top Stories for 05.15.13

#1. ABC, Nielsen(닐슨)의 모바일 시청률 테스트 합류

Nielsen가 시청률 조사를 모바일까지 확장하려는 Nielsen Online Campaign Ratings system(온라인 시청률 시스템) 실험에 참여할 것이라고 ABC가 발표했다.

Nielsen의 온라인 시청률 측정 시스템은 컴퓨터와 태블릿 브라우저 상의 시청률 측정을 위해 고안었으며 새로운 시도로 시청률 측정 시스템이 처음으로 모바일 앱까지 의미있게 확장된다.

2 Takes: B&C Advanced Television

 

#2. ESPN, 1)A-la-carte (알라카르트) 요금제나 경쟁따윈 신경 안 써

ESPN 회장, John Skipper(존 스키퍼)는 소비자들이 대형 네트워크 패키지를 구입하는 대신 자신들이 보고 싶은 채널을 고를 수 있도록 한 John McCain(존 매케인; 애리조나, 공화당) 상원의원의 제안 입법안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화요일 밝혔다.

ESPN은 New York City에서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후, Skipper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 법안이 어떤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TV 업계 관계자는 McCain 법안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그의 견해를 공유한다.

3 Takes: The Lost Angeles Times | B&C | THR

1)A-la-carte (알라카르트, 알라카르테) : ‘(각각 가격이 따로 붙어 있는 요리를) 따로따로 시키는[시켜서]’라는 요리 용어로 원하는 채널만 보고 그에 대한 요금을 내는 서비스.

#3. Turner, TNT & TBS 채널의 라이브 스트리밍 제한 해지 찬성

Turner Broadcasting은 TBS와 TNT가 네트워크의 웹사이트 및 새로 개발한 Watch TNT와 Watch TBS 앱을 포함해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멀티플랫폼을 통해 방송 콘텐트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New York과 Philadelphia 2)DMA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콘텐트를 스트리밍으로도 사용가능한 전체 라인업을 만들었다고 ABC가 어제 발표했다. 가입자가 더 많은 콘텐트를 사용할 수 있고 새로운 OTT 라이벌과 경쟁도 피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기획자)와 배급사가 TV Everywhere와 계약을 이루게 되면 스트리밍을 통해 더 많은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2 Takes: MCN | Deadline

2)DMA(Designated Market Area) : 상업 방송이 최대 수용자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는 방송 권역으로 닐슨미디어 리서치가 시청률을 조사하기 위해 만든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