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닐슨 OTT 시청률 조사

Top Stories for 11.19.2014

#1. AWS-3 대역 경매가 230억 달러에 근접

18차 이후, FCC의 AWS-3 주파수 대역 경매는 모든 기대를 초과했다. 수요일, 입찰은 최저 경매 가격인 105억 8,700만 달러의 두 배보다 더 높아 거의 230억 달러에 달했다.

모금된 액수는 긴급구조원들을 위한 국가적 초 고속 통신망 구축을 위해 쓰일 것이다. FirstNet라는 네트워크는 9.11위원회 보고서의 기본 권고사항으로 70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 그 위의 모든 수익은 국가 부채를 상환하는데 쓰일 것이다.

3 Takes: B&C | MCN | National Journal

 

#2. 닐슨,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타임 시청률 측정 계획

월스트리트 보도에 따르면, 닐슨(Nielsen)은 12월 넷플릭스(Netflix)와 아마존(Amazon)같은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률 측정을 시작한다. 디지털 OTT 서비스에서 오디오를 분석해 스트리밍 서비스의 협력 없이도 스트리밍되는 프로그램을 식별할 수 있다고 이 보고서는 주장했다.

닐슨은 방송사와 영화사가 자신들의 콘텐츠가 온라인으로 어떤 유형의 시청자들에게 소비되는지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비스 상에 시청되는 프로그램을 측정할 계획이다. 또한 오랜 동안 서비스가 말해주지 않았던 방송사가 시청률을 온라인과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도 말해준다.

5 Takes: Deadline | B&C | Video Ink | Media Life | Media Post

 

#3. 넷플릭스, 내년 3월 호주와 뉴질랜드 서비스 시작

올해 초 유럽의 6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넷플릭스는 2015년 3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넷플릭스는 총 50개국 이상에서 OTT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넷플릭스는 약 20만명의 호주인들이 지역제한(geo-blocks)을 우회하는 VPN을 사용해 서비스를 불법적으로 이용하는데 이를 엄중 단속하지 않았다고 비판을 받아왔다. 호주에는 이미 퀵플릭스(Quickflix)와 폭스텔(Foxtel)의 프레스토(Presto), 이지플릭스(Ezyflix) 등 현존하는 SVOD라이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 Takes: Variety | Deadline | ZDNet | Video Ink | TBI Vision

 

#4. 디시(Dish)와 터너(Turner), 마감 기한 다가와

#5. 시청자는 느는데 시청률은 떨어져…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6. 페이스북(Facebook), 2015 디지털 콘텐츠 뉴프폰트(Digital Content Newfronts)에 합류

#7. 소니(Sony), 플레이스테이션에 선 보일 자사의 첫 번째 각본(scripted) TV 시리즈 준비들어가

#8. 넷플릭스(Netflix), 곧 미국 가입자 상한선에 이르러 수익이 제한될 수 있을 듯

#9. JVC, 플래그십(Flagship) 85인치 4K UHD TV 공개

#10. NBC유니버설(NBCUniversal) 1)해커톤(Hackathon): 참신한 참가자들이 업계의 도전과 씨름한다

1)해커톤(Hackathon)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들이 팀을 이루어 주제 제한 없이 마라톤을 하듯이 1박2일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와 생각을 쏟아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대회이다.

오늘의 인용

“지금 현재 인터넷에 관해 피해 본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광대역 인터넷 독점이론을 내놓는 것은 설득력이 없어요. 제 생각엔 톰 휠러(Tom Wheeler)는 어려운 일을 해내고 일부 허울뿐인 관심을 만족시킬 뭔가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리버티 미디어(Liberty Media) 회장, 존 말론(John Malone)

 

오늘 최고의 트윗

FT Technology News @fttechnews : 2015년 예측 : 구글(Google)이 넷플릭스(Netflix)를 사들일까? http://on.ft.com/1xCsXov